시사회를 통해 본 엣지 오브 다크니스!
영화내용은 대충 알고 갔는데, 생각보다 많이 어둡더라고요.
테이큰처럼 가벼우면서 통쾌한 복수극 영화라 생각했었는데..예상과는 다르더라고요.
복수를 위한 액션보다는
딸을 잃은 아버지의 아픔에 더 중점을 둔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멜깁슨의 아버지 연기에 마음이 짠해지더라고요.
(멜깁슨도 나이가 드는군요 ㅠㅠ)
다만 액션이 다소 미흡하다는게 살짝쿵 아쉽네요
화끈한 액션을 기대하고 갔었기 때문에 ㅠㅠ
액션씬이 미흡하다는 것과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에 지루한 부분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그 점을 제외하고는 괜찮았던 영화였습니다 ^^
멜깁슨의 연기가 플러스 요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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