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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이 넘는 상영시간이 지루하지 않았다. 로빈후드
polo7907 2010-05-31 오후 2:57:28 609   [0]

영화의 예고편을 보고 기대는 했지만

다소 나이들어 보이는 러셀 크로우의 액션 연기가

어쩐지 어색할 것만 같아 살짝 부담스러울 것 같았다.

낮은 평점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기대이상이었다.

 

로빈후드...

그가 왜 숲속으로 들어가 영웅으로 살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롭게 다가왔다.

 

거대한 스케일도 스케일이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더 좋았다.

영화를 보며 글래디에이터와 300이 연상됐다.

 

'일어나고 또 일어나라 양이 사자가 될때까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절대권력에 맞서서 자유를 외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2시간이 넘는 상영시간이 지루하지 않게

꽉 채워진 느낌으로 영화를 보고 나왔다.


(총 0명 참여)
boksh2
감사   
2010-05-31 17:5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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