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김치에 계피를 ?? 식객 : 김치전쟁
aizhu725 2010-05-31 오후 3:56:52 681   [0]

허영만씨의 식객 만화를 좋아해서 영화를 봤는데 식객 1은 유럽갈 땐가? 비행기에서 본 것 같고, 2는 예매대행 받아서 본 거다. 군자CGV는 역시나 사람이 없더군.
김치를 둘러싼 음식대결. 이런 음식 대결은 일본 만화에서만 보다가 한국에선 대장금에서 경합하는 걸로 보고, 식객이 그 차세대인 것 같다. 사실 이제 이런 경합은 약간 식상한데.
그래도 우리에게 친숙한 김치를 주제로 만든 거라 볼만했다. 마지막 김치는 뻔한 김장김치 그것도 엄마의 손맛이 들어간 최고의 김치라는 설정이지만, 그 앞의 김치들은 김치 같지 않게 생긴 아이들고 많고 쏠쏠한 눈요기가 됐다.
엄마의 손맛에서는 김치에 계피를 넣을 수도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하긴, 김치는 이 세상 엄마의 수만큼 종류가 많지 않을까? 식객의 주제를 운암정 두 제자의 대결로만 몰아가지 말고 허영만씨 입장에서 취재를 다닌다거나 하는 걸로 꾸미면 어떨까 싶다.

 


(총 0명 참여)
smc1220
감사   
2010-05-31 17:53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3071 [웨딩드레스] 향기의 연기가 돋보였던 영화 (2) aizhu725 10.05.31 845 0
현재 [식객 : ..] 김치에 계피를 ?? (1) aizhu725 10.05.31 681 0
83069 [믿음의 승부] 기독교인이라면 재미있게 볼 듯 (1) aizhu725 10.05.31 480 0
83068 [로빈후드] 프롤로그만 본 거 같은데(2편 나올 듯) 재미있는 영상이 가득. (1) aizhu725 10.05.31 624 0
83067 [로빈후드] 2시간이 넘는 상영시간이 지루하지 않았다. (1) polo7907 10.05.31 609 0
83066 [엣지 오브..] 시사회를 통해 본 엣지 오브 다크니스 (2) whitesunga 10.05.31 1130 0
83065 [포화속으로] T.O.P는 이번 작품을 통해 실제 자신과 비슷한 또래의 인물의 감성을 그 누구보다 리 (5) jeh6112 10.05.31 1332 1
83064 [포화속으로] 차승원과 김승우는 “영화를 보시면 그 누구보다 T.O.P가 가장 고생했다는 걸 느끼실 (3) hanhi777 10.05.31 1880 0
83063 [아이언맨 2] 1편을 다섯번 넘게 보았고.. (1) claraworld 10.05.31 799 0
83062 [로빈후드] 좀만 더 길었음.. (1) claraworld 10.05.31 1123 0
83061 [내 깡패 ..] 깡패 맞나 싶더라~~ claraworld 10.05.31 449 0
83060 [하녀 (디..] 원작이 보고파요 (1) kg3724 10.05.31 495 0
83059 [페르시아의..] 신나는 서커스공연같은~ (3) claraworld 10.05.31 456 0
83058 [유령작가] 전개가 너무 지루함 (2) kg3724 10.05.31 900 0
83057 [내 남자의..] 다이아몬드를 찾아라 ide27 10.05.31 544 0
83056 [페르시아의..] 화려한 CG화면.. (2) ide27 10.05.31 449 0
83055 [하녀] 보고나면 뭔가 뒤가 찜찜한...? sun0ol 10.05.31 450 0
83054 [엣지 오브..] 엣지 오브 다크니스를 보고 (1) cupid1 10.05.31 598 0
83053 [내 남자의..] 순이라는 다이아 (1) woomai 10.05.31 464 0
83052 [노스 페이스] 불가능에 대한 도전정신을 담은 산악영화 (3) kaminari2002 10.05.31 430 0
83049 [꿈은 이루..] 꿈꾸는 이를 위한 발칙한 상상 (4) sh0528p 10.05.31 608 0
83048 [로빈후드] 손에 힘이들어가네요 (1) arete44 10.05.31 617 0
83047 [페르시아의..] 쏘쏘~ㅋㅋ (3) hope0829 10.05.30 476 0
83046 [제로 포커스] 한장의 그림으로 남았지만,,, wjdal4758 10.05.30 720 0
83045 [페르시아의..] 보고나면 남는 거 없는 영화 (2) christmasy 10.05.30 566 0
83044 [전우치] 허접한 cg가 귀여웠던 영화 ^^; hjys01 10.05.30 1116 0
83043 [하모니] 시사회 가서 봤었는데, 무비스트엔 이제 리뷰 남기네요 ㅋ hjys01 10.05.30 1027 0
83042 [레이즈 유..] 자신의 마음의 목소리를 높여봐요 maldul 10.05.30 557 0
83041 [드래곤 길..] <슈렉>과 <쿵푸 팬더>보다 재밌다. (4) bjmaximus 10.05.30 540 1
83040 [페르시아의..] 오랜만에 눈이 즐거운 영화 한편 본듯.. (3) ehgmlrj 10.05.30 472 0
83039 [내 깡패 ..] 새롭고 기대한 만큼 잼있었어요 (5) mylove98 10.05.30 471 0
83038 [페르시아의..] 그냥 무난함 (4) tjdtnr1786 10.05.30 491 0

이전으로이전으로376 | 377 | 378 | 379 | 380 | 381 | 382 | 383 | 384 | 385 | 386 | 387 | 388 | 389 | 39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