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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배우로 나선 멜 깁슨은 "배우로서의 삶에서 조금 벗어나고 싶었던 것 같다 엣지 오브 다크니스
jeh6112 2010-06-01 오전 11:15:44 1193   [0]
오랜만에 배우로 나선 멜 깁슨은 "배우로서의 삶에서 조금 벗어나고 싶었던 것 같다. 그러던 중 연기로 돌아갈 시간이 됐다고 느꼈고, 이 작품이 가장 눈에 띄었다"며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스토리와 각본이었다"고 컴백 이유를 전했다. 멜 깁슨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아포칼립토' 등을 연출한 감독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제작자나 감독이 아닌 배우로 일하는 건 연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심적으로 안정이 된다"며 "배우로 시작하지만 그래도 '내가 감독이면 어떻게 할까'를 생각하곤 했다"고 말했다. '엣지 오브 다크니스'는 6월 3일 개봉된다크레이븐(멜 깁슨 분)은 좀 더 처절하다. ‘엣지 오브 다크니스’에서 크레이븐의 딸 엠마(보자나 노바코닉 분)는 아버지의 눈앞에서 괴한의 총에 맞는다. 아버지의 얼굴에 죽어가는 딸의 피가 튄다. 아버지는 딸의 죽음에 의문을 품을 수밖에 없다. 크레이븐에게는 ‘테이큰’의 브라이언처럼 딸이 살아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없다. ‘모범시민’의 클라이드처럼 범인이 누군지, 왜 그랬는지 알지도 못한다. 복수를 하고자 해도 대상이 없다.노년을 바라보는 늙은 경찰 크레이븐에게는 딸이 유일한 가족이자 희망. 크레이븐은 딸의 죽음에 관련된 의문을 풀기 위해 단독수사에 나선다. 백발이 성성한 머리에 주름진 얼굴로 필사적인 액션을 선보이며 “난 잃을 게 없는 사람이다”고 외치는 크레이븐. 그 앞에는 홀로 마주하기에 너무나 큰 국가적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

(총 1명 참여)
wjswoghd
그러네요   
2010-06-13 19:48
wlngss
잘 봤어요   
2010-06-03 14:4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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