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시사회에 당첨이 되서 정말 얼마만인지 모르게 엄마 아빠랑 영화관에 갔엇는데요
쓰리 디라서 그런지 세장을 주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쓰리디 영화는 아바타 나왔을때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 결국엔 못 봤었는데
처음으로 쓰리디영화본거치고는 재밌게 봐서 좋았어요!
약간 안경이 각도에 따라ㅏ 초점이 안 맞는 부분이 있기도 했고
늦게 가서 좌석도 떨어져 앉긴 했지만 그걸 다 감수하고서라도
애니메이션인데도 불구하고 유치하지 않았고 엄마 아빠도 재밌게 보셔서 정말 좋았어요
나름대로의 감동도 있고 스릴도 있구요~
아이들도 좋아할거같구요!
외국에 나가 잇는 동생들 생각이 많이 났어요 ㅜㅜ
욜여름에 한국 들어오면 꼭 쓰리디 영화보러가려구요~
가족영화로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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