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않게 시사회 정보를 보고 갔는데 무작정 선착순이였는데도 불구하고
자리가 많이 남은 것을 보면 홍보적인 측면이나
관심을 크게 갖지 못한 것을 이 현장에서 느낄지 있게 하네요
누구나 자신이 처한 환경에 불만이 있거나 변화를 주고 싶은데 쉽지 않을때
유혹의 손길이 오게 됩니다. 그 손길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생각하기 보단
지금의 처한 상황만 생각하게 되다보니 뜻밖의 일들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누구한테의 오르막이 나한테는 내리막이 될 수 있고 항상 좋을 수도 항상 나쁠 수도
없다는 것을 느끼고 알아간다면 ... 지금의 상황을 자신 스스로가 조절하고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끌려가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이 자신의 삶 자체가
주인에서 -> 시간적인 제약의 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 시작은 힘들지만 그것이 적응되고 해나간다면 바로 조금씩 조금씩
바뀌게 되고 새로운 삶을 다시금 재 창조 할 수도 있으리라 봅니다.
운명은 어느 순간 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만들어가고 선택하고 결정해서
오는 것일 지도 모릅니다.
자신의 과거의 모습이 지금의 현재의 모습이 미래의 모습 ...
귀 영화를 보면서 아역때의 모습에서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니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기대해 보게 합니다.
보실려는 마음이 있고 보신다면 마지막까지 보시기 바랍니다.
그 장면이 귀의 흥행여부에 따라서 2탄으로 만들어 갈것인지 아니면 그저 여운을
줄려는 것인지는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선택은 자신의 몫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