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시사회가 당첨되어서 금일 왕십리가서 관람하고 왔습니다
3편의 단극으로 나눠져서 스토리가 진행이 되더군요
처음은 그냥 무서운영화였던것같구요
두번째는 그냥저냥 무섭지는 않은데 약간의 긴장감
세번째는 코믹이었던것 같네요 ㅋ
3편중 세번째에서 거의 모든관람하시는분들이 어이없는 웃음을 많이 짓던것같습니다
갑자기 웬 프랑켄슈타인같은녀석이 나와서는 막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일들이 벌어지더군요
첫번째 내용볼때만해도 많이들 무서워했습니다 같이관람했던분들이...
근데 두번째 세번째 넘어갈수록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상영이 끝나고 나올때쯤에는 모두 편안히 집에가서 잠을자도 전혀 무섭지않게끔
일부러 세번째 단극은 웃음을 준것같네요~^^;;
워낙 시사회가 중복이 많아서 귀에는 그렇게 많은사람이 온것같진않네요
편안하고 재밌게보고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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