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의 깨끗한 영상이 아주 제대로 실감나게 해 주었다.
용맹한 바이킹이 사는 버크섬.
그들은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드래곤과 싸우면 산다.
그 곳에서, 어느날,
바이킹 족장의 아들인 '히컵' 이
나이트 퓨어리 드래곤인 '투슬리스(toothless)' 와 만나
서로 친구가 되어 가며,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찾아간다.
<아바타>에서 본 듯한 어드밴처와,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에서 본 듯한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회복(?) ..
진정,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어려운 것인가.. ㅎㅎ
그래도 아주 재미있었다.
오는 5월, 가정의 달에, 아이들 손 잡고 가서 보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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