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개봉하자마자.. 이완 맥그리거가 나오니깐.. 괜한 기대감을 가지고 극장에서 관람하기 시작했다.
유령작가는 한 사람의 자서전을 대신 써주는 사람을 유령작가라고 불렀다.
난 무슨 유령에 관련된걸 쓰는 줄 알았다는..
유령작가의 적임자의 급작스런 사망으로 인해서 이완은... 25만달러때문에 유령작가를 맡기로 한다.
여기서 황당한일들은 시작된다..
일단 비서와 전 영국수상의 미묘한 관계..
그리고 조금은 이상한 전 영국수상의 와이프..
전 영국수상은 이상한 누명에 씌여지게 되고, 그러면서 유령작가는 전임자가 왜 죽게되는지
이유를 알게된다.
그러다가 갑자기 영국수상이 총에 맞아서 사망하게 되고..
전임자가 쓴 자서전을 통해서...........
이상한 결말을 내린다.. 전영국수상의 와이프가 CIA 요원이었고, 그요원이 영국의 정치를 지배했다는거..
그리고 갑자기.. 그 사실을 알게된 유령작가는 차에 치여 죽는다.
그영화를 보면서 알게된 교훈..
아무나 잠자리에 자면 안된다는거..ㅋㅋ 왜.. 유령작가가 고객의 와이프와 자는지..
그리고.. 아무리 짧은 구간이라도 무단횡단하다간 죽을 수 있다는거..
보는 내내 뭔가 반전이 있겟지하고 기대했던 내가..ㅋㅋ 조금 바보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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