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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선이 너무 심했어 하녀
eddieya 2010-06-03 오후 5:04:52 890   [1]

음 처음의 자살신부터 시작이길래 설마 설마했는데

감독님께서 복선을 너무 처음부터 깔라놓으신듯하네요

 

그리고 전체적인 내용은 뭐 내용보다는 한편의 야한 멜로 봤다는 느낌?

 

왠지 영화 내용보다는 전도연의 누드를 더 부각시켰다는 느낌밖에 들지 않는

뭔가가 너무나 아쉬운 영화였던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 착하기 때문에 자기 목숨을 버린다는 설정도 좀 무리이지 싶네요

그것도 자기를 좋아하는 아이 앞에서 딸랑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만을 남기고요

 

너무 멜로 쪽으로 치우쳐서 그런지

저는 왠지 고전 오리지날 영화가 더 낳은 듯 합니다

 

뭐 이런 식으로 시작해서 더 좋고 멋진 영화가 계속 나올수 있는 거겠죠?

더욱더 발전된 멋진 영화가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총 1명 참여)
yjh929
끝 부분 심히 이상햇당   
2010-06-11 17:43
hooper
감사   
2010-06-03 17:4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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