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암흑가 마피아 얘기 대부 (디지털 리마스터링)
yhj1217 2010-06-03 오후 6:20:58 406   [0]

1947년 돈 코르네오네(Vito Corleone: 마론 브란도 분)의 호화 저택에서는 막내딸 코니(Connie Corleone Rizzi: 탈리아 샤이어 분)와 카를로(Carlo Rizzi: 지안니 루소 분)와의 초호화판 결혼식이 거행되고 있다. 시실리아에서의 이민과 모진 고생 끝에 미국 암흑가의 보스로 군림하는 마피아의 두목 돈 코르네오네. 재력과 조직력을 동원, 갖가지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 사람들은 그를 ‘대부(代父)’라 부른다.

  돈 코르네오네는 9세때 그의 고향인 시실리아에서 가족 모두가 살해 당하고 오직 그만 살아남아 미국으로 도피하여 밑바닥 범죄 세계를 경험하면서 확고한 기반을 다지게 된다. 부모의 복수를 위해 시실리로 돌아와 조직적 범죄를 통해 비약적인 성공을 거두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돈 코르네오네의 라이벌인 탓타리아 패밀리의 마약 밀매인 소롯소(Sollozzo: 알 레티에리 분)가 돈 코르네오네를 저격, 중상을 입히는데.

  [스포일러] 한편, 돈 코르네오네의 막내 아들 마이클(Michael Corleone: 알 파치노 분)은 대학 출신의 인텔리다. 아버지의 저격 사건을 계기로 조직에 개입하여 레스토랑에서 소롯소를 사살하고 시실리로 피신한다. 시실리아에서 시골 아가씨와 결혼하지만 집요한 추적으로 아내를 잃는다. 장남 소니(Sonny Corleone: 제임스 칸 분)는 자신의 여동생 코니를 학대하던 카를로를 혼내주나 이에 앙심을 품은 카를로는 자신의 패밀리와 소니를 배반하게 되고 이로 인해 소니가 처참하게 암살당한다.

  돈 코르네오네의 일가는 붕괴직전에 직면한다. 돈 코르네오네 일가를 위해 귀국한 마이클은 대학시절 애인인 케이(Kay Adams: 다이안 키튼 분)와 재혼한다. 얼마 후 손자와 뜰에서 놀던 돈 코르네오네가 심장발작으로 급사, 마이클이 자리를 이어받아 이 집안의 양자로 오른팔 역할을 하는 변호사 톰(Tom Hagen: 로버트 듀발 분)을 참모로 조직을 단결시켜 적의 격퇴를 해 나간다.


(총 1명 참여)
okran0103
잘보고가요~   
2010-08-15 22:22
pjk0315
보고갑니다^^   
2010-06-13 00:43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3233 [나이트메어] 추억은 추억일뿐 기대하지 말자! (2) dongyop 10.06.03 912 3
83232 [하녀] 답답해!! (2) dongyop 10.06.03 829 5
83231 [유령작가] 중간에 한번씩 긴장감을 주었더라면 (1) woomai 10.06.03 499 0
83230 [아이언맨 2] 나는 3탄이 나와도 극장으로 가서 볼것 같다 (1) pjs1969 10.06.03 933 0
83229 [시리어스맨] 진정한 삶의 의미를 생각하는 영화 yhj1217 10.06.03 480 0
83228 [소명 2 ..] 희망을 만들어주는 영화 (3) yhj1217 10.06.03 465 1
83227 [서유기 2..] 잼나요 (2) yhj1217 10.06.03 670 0
83226 [유령작가] 스토리는 지루했지만 스릴러의 반전을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적극적으로 추천하고픈 영화였다 (1) pjs1969 10.06.03 398 0
83225 [서유기 1..] 그럭저럭 yhj1217 10.06.03 437 0
83224 [방자전] 아주 통쾌했어요 (1) yhj1217 10.06.03 919 0
현재 [대부 (디..] 암흑가 마피아 얘기 (2) yhj1217 10.06.03 406 0
83222 [노스 페이스] 인간승리 (1) yhj1217 10.06.03 410 0
83221 [내 남자의..] 대박나게 웃긴 순이 (1) yhj1217 10.06.03 809 0
83220 [꿈은 이루..] 완전 대박 (3) yhj1217 10.06.03 939 0
83219 [괜찮아, ..] 잔잔한 영화 (3) yhj1217 10.06.03 386 0
83218 [엣지 오브..] 너무 기대를 했나? (2) happybug 10.06.03 687 0
83217 [하녀] 복선이 너무 심했어 (2) eddieya 10.06.03 889 1
83216 [유령작가] 기대보다 못한 영화... (3) ksang41 10.06.03 418 0
83215 [유령작가] 유령작가 정말 허탈했다.. (4) claraworld 10.06.03 1352 0
83214 [내 깡패 ..] 따뜻하고 사람냄새나는 영화_ (3) eunsuk87 10.06.03 753 0
83213 [페르시아의..] 적당히 볼만한 수준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4) bjmaximus 10.06.03 1738 0
83212 [베스트셀러] 엄정화의 연기를 다시 보게된. (2) kikino6 10.06.03 1571 0
83211 [방자전] 춘향전의 탄생 비화?? (5) kbk0111 10.06.03 617 0
83210 [젊은날의 ..] 이문열의 원작. (2) pontain 10.06.03 871 0
83209 [꼬마 니콜라] 하하하~ 재미있는 영화 (2) sabjini 10.06.03 615 0
83208 [폭풍전야] 공감할 부분이 적어서 아쉬움이 컸던... (2) sabjini 10.06.03 1228 0
83207 [사요나라 ..] 음.. 이거 뭐지.. (2) sabjini 10.06.03 1498 0
83206 [타이탄] 그럭저럭 볼 만 합디다 (2) sabjini 10.06.03 659 0
83205 [우리 의사..] 그는 정말 가짜인 걸까? (3) sabjini 10.06.03 561 0
83204 [작은 연못] 이제 우리가 그들을 기억합니다. (1) sabjini 10.06.03 613 0
83203 [드래곤 길..] 아주 재미있었어요 (3) sabjini 10.06.03 409 0
83202 [내 깡패 ..] 마음이 짠하다가 편안해졌어요 (2) sabjini 10.06.03 826 0

이전으로이전으로376 | 377 | 378 | 379 | 380 | 381 | 382 | 383 | 384 | 385 | 386 | 387 | 388 | 389 | 39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