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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에 대한 존중, 불량공주 모모코 불량공주 모모코
mokok 2010-06-06 오후 12:19:51 689   [0]
줄거리는 <로리타룩을 좋아하는 시골소녀가 주인공>이라는 컨셉답게 황당하기 그지없지만..

너저분하고 열악한 주변환경(ㅋㅋ)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취미(로리타 드레스)에 열광하며 행복을 느끼는 귀여운 소녀 <모모코> 를 떠올려보면 그렇게 최악의 영화는 아니었던거 같다.
***


주인공 <모모코>역을 맡은 '후타다 쿄코'는 사실 그렇게 예쁘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 정말 영화속에서는 만화속에서 바로 튀어나온것처럼 너무 귀엽다. 설정자체도 어울렸고,(모모코는 상큼한 것만 먹는데요;;)

그리고 <이찌고> 였던가??-_- 그배우이름은 생각이 안나는데.;; 여튼, 나만 그렇게 생각한건지. 역활하고, 주인공의 외모가 심하게 매치가 안됐었던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사실 연기자체도 너무 거부감이 있었던거 같다. 꾸며낸듯한 억양 하며.../-_-

(총 0명 참여)
monica1025
잘 읽었습니다~   
2010-06-07 19:01
boksh2
이상해요   
2010-06-06 21:16
man4497
감사   
2010-06-06 18: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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