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며 여러 소문들이 있지만

알아본 바에 의하면 이 영화가 가장 실제 자료에 가깝다고 한다.

존 스미스와의 이별 후

포카혼타스의 새로운 남자, 결혼 (존 랄프)

포카혼타스의 뒷애기 (그녀의 죽음에 관계된 정확한 사실도 있음) 까지 모두 있는 영화다

심지어 존 랄프의 아내로서 영국으로 온 포카혼타스가 딱 한 번 그리고 잠깐동안 존 스미스와 재회한 장면도 실제 있었던 사건이란다. 이 부분에선 정말 영화의 세심한 고증에 정말 놀랐다.

물론 존 스미스와의 만남, 사랑, 혼란, 이별 이야기도 모두 이 영화안에 있다

영화를 보고난 후 뭔가 슬프고 아련했다

포카혼타스의 현실이 슬프다기보다는 (오히려 포카혼타스는 공주대접을 받으며 삶을 마감)

역시나 사랑의 결말이 애니와 실제는 틀렸다는 걸 느낄 수 있으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