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몰입되는 현장감과 감정 노스 페이스
laubiz 2010-06-08 오전 3:13:14 518   [0]

< Nordwand / Notrh Face >

 

* Poster

 

 


 

* Review

 

 제목에서부터 산악영화 느낌이 물씬 나는 영화. 하지만 등반의 스펙터클이나 스릴러, 액션를 살린 영화일거라 생각하면 다른 영화를 보게 될 것이다. 이 영화를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드라마이다. 아직 아무도 정복하지 못했던 아이거를 정복하기 위한 그들의 여정을 실제로 보는듯한 느낌을 전하는 영화였다.

 

 시기적으로 약간 과거이기에 그들의 등반은 장비부터해서 다소 허술해 보이고 위험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자연에 도전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산악인들만의 매력을 느낄 수가 있다. 일방적인 경쟁보다 함께 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는 모습에서 더욱 감동을 커지게 된다.

 

 산악 영화만의 스펙터클함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오히려 더욱 사실적인 묘사와 극한의 상황은 마치 아이맥스 영화를 보는 것처럼 영화에 몰입하게 된다. 실화라는 진정성에서 더욱 가점을 주고 싶은 영화로 더운 여름날씨에 한번쯤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다.


(총 0명 참여)
kkmkyr
넘잘 밧어요   
2010-06-09 20:49
hooper
감사   
2010-06-09 17:51
choish0821
감사   
2010-06-09 02:27
tndud732
보고감니다~   
2010-06-08 21:07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3481 [시] 난 역시 머리가 딸리는 아이인가?ㅋ (5) hanyk90 10.06.09 690 0
83480 [아이언맨 2] 역시 아이언맨! (3) hanyk90 10.06.09 1096 0
83479 [구르믈 버..]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5) hanyk90 10.06.09 1080 0
83475 [시리어스맨] 난해하지만 강렬했던 영화 (3) supman 10.06.09 736 0
83474 [시] 생각이 많지만 동의하기 힘들다.. (7) supman 10.06.09 785 2
83473 [로빈후드] 2010년의 로빈후드 (5) supman 10.06.09 674 0
83472 [대한민국1%] 배우들이 열연이 아까운 각본과 연출.. (4) supman 10.06.09 758 0
83471 [드래곤 길..] 드래곤길들이기 (3) mj98 10.06.09 386 0
83470 [엣지 오브..] 눈물겨운 아버지의 사투 (3) ohssine 10.06.09 630 0
83469 [방자전] 슬픈 삼각관계 (6) ohssine 10.06.09 549 0
83468 [스트리트 ..] 영화는 매튜 본 사단의 촉망 받는 기대주 리처드 윈저를 주연으로 내세웠고 다이버시티 (6) jeh6112 10.06.09 1012 0
83467 [스트리트 ..] 3D로 만들어진 공포영화, 판타지액션, 애니메이션에 이어 3D 댄스 무비의 신호탄을 쏘 (7) hanhi777 10.06.09 1305 0
83466 [블라인드 ..] 내 마음을 뜨겁게 한 영화.. (4) hjdash 10.06.09 585 0
83465 [페르시아의..] 내 남자가 되어버린 제이크.. (6) hjdash 10.06.09 909 0
83464 [노스 페이스] 산악인은 미쳐야만 할수있다.. (3) hjdash 10.06.09 467 0
83463 [맨발의 꿈] 박희순의 영화 (7) fa1422 10.06.09 1269 2
83455 [노스 페이스] 가슴뭉클한 비극적 영화 (2) everydayfun 10.06.09 532 0
83454 [시] 잔잔한 감동의 느낌. (3) skyman1009 10.06.09 775 0
83453 [하녀 (디..] 소문에만 치우친게... (3) skyman1009 10.06.09 558 0
83452 [베스트셀러] 표절과 사실의 기록사이 (4) maldul 10.06.08 1293 0
83451 [방자전] 그냥 웃고 가십쇼.. (12) claraworld 10.06.08 683 0
83450 [A-특공대] 한바탕 크게 웃었습니다. (9) claraworld 10.06.08 732 0
83449 [경] 멋진 영화네요~! (4) jhs90 10.06.08 437 3
83448 [방자전] 조여정 몸매는 대박.. (64) bjmaximus 10.06.08 11716 2
83447 [데저트 플..] 감동입니다. (5) oliber88 10.06.08 969 0
83446 [청설] 천옌시는 <청설>을 통해 제 46회 대만금마장 신인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떠오르는 (5) jeh6112 10.06.08 1699 0
83445 [청설] 청각장애를 가진 수영선수 샤오펑 역을 맡은 천옌시의 인터뷰가 이어진다 (7) hanhi777 10.06.08 1859 1
83444 [페르시아의..] 시간을돌려줘 (7) mine64 10.06.08 803 0
83443 [A-특공대] 유쾌, 상쾌, 통쾌 (9) ysd0321 10.06.08 736 0
83442 [A-특공대] 유쾌, 상쾌, 통쾌 (9) ysd0321 10.06.08 464 0
83441 [유령작가] 우리는 진실을 알고 있는가? (5) laubiz 10.06.08 698 0
현재 [노스 페이스] 몰입되는 현장감과 감정 (4) laubiz 10.06.08 518 0

이전으로이전으로376 | 377 | 378 | 379 | 380 | 381 | 382 | 383 | 384 | 385 | 386 | 387 | 388 | 389 | 39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