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가슴뭉클한 비극적 영화 노스 페이스
everydayfun 2010-06-09 오전 12:44:56 532   [0]

영화보는내내 도대체 이걸 어떻게 촬영했을까 생각이 드는

전형적인 독일영화다.

 

히틀러가 독일인의 우수성 게르만족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고자

의도적으로 기획한 알프스 아이거 북벽 초등대회를 열고

이에 수많은 등반가가 도전 등정중 일어나는 일을 그린 것인데

30년대 상상하기 힘든 열악한 장비로 산을 정복하는 걸 단계단계 보여주는

산악관련 영화중 좋은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운명이라는 게 참 얄궂어서 예상치못한 곳에서 복병을 맞고

전혀 뜻밖의 사소한 일이 가장 커다란 일의 원인이 되는 걸 보면

정말 세상사 한치 앞을 보기 어렵다.

 

사랑과 열정 그리고 일에 대한 명예와 헌신적 자세를 잘 표현한

한번은 봐두면 좋을 가슴이 저미고 시린 감동적 메세지를 전하는 영화다. 

  

 


(총 0명 참여)
kooshu

  
2010-06-15 18:54
kkmkyr
그렇군요 잘봣어요   
2010-06-09 20:45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3481 [시] 난 역시 머리가 딸리는 아이인가?ㅋ (5) hanyk90 10.06.09 689 0
83480 [아이언맨 2] 역시 아이언맨! (3) hanyk90 10.06.09 1095 0
83479 [구르믈 버..]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5) hanyk90 10.06.09 1079 0
83475 [시리어스맨] 난해하지만 강렬했던 영화 (3) supman 10.06.09 733 0
83474 [시] 생각이 많지만 동의하기 힘들다.. (7) supman 10.06.09 784 2
83473 [로빈후드] 2010년의 로빈후드 (5) supman 10.06.09 672 0
83472 [대한민국1%] 배우들이 열연이 아까운 각본과 연출.. (4) supman 10.06.09 755 0
83471 [드래곤 길..] 드래곤길들이기 (3) mj98 10.06.09 386 0
83470 [엣지 오브..] 눈물겨운 아버지의 사투 (3) ohssine 10.06.09 630 0
83469 [방자전] 슬픈 삼각관계 (6) ohssine 10.06.09 547 0
83468 [스트리트 ..] 영화는 매튜 본 사단의 촉망 받는 기대주 리처드 윈저를 주연으로 내세웠고 다이버시티 (6) jeh6112 10.06.09 1010 0
83467 [스트리트 ..] 3D로 만들어진 공포영화, 판타지액션, 애니메이션에 이어 3D 댄스 무비의 신호탄을 쏘 (7) hanhi777 10.06.09 1305 0
83466 [블라인드 ..] 내 마음을 뜨겁게 한 영화.. (4) hjdash 10.06.09 582 0
83465 [페르시아의..] 내 남자가 되어버린 제이크.. (6) hjdash 10.06.09 908 0
83464 [노스 페이스] 산악인은 미쳐야만 할수있다.. (3) hjdash 10.06.09 467 0
83463 [맨발의 꿈] 박희순의 영화 (7) fa1422 10.06.09 1269 2
현재 [노스 페이스] 가슴뭉클한 비극적 영화 (2) everydayfun 10.06.09 532 0
83454 [시] 잔잔한 감동의 느낌. (3) skyman1009 10.06.09 772 0
83453 [하녀 (디..] 소문에만 치우친게... (3) skyman1009 10.06.09 555 0
83452 [베스트셀러] 표절과 사실의 기록사이 (4) maldul 10.06.08 1293 0
83451 [방자전] 그냥 웃고 가십쇼.. (12) claraworld 10.06.08 683 0
83450 [A-특공대] 한바탕 크게 웃었습니다. (9) claraworld 10.06.08 732 0
83449 [경] 멋진 영화네요~! (4) jhs90 10.06.08 435 3
83448 [방자전] 조여정 몸매는 대박.. (64) bjmaximus 10.06.08 11713 2
83447 [데저트 플..] 감동입니다. (5) oliber88 10.06.08 964 0
83446 [청설] 천옌시는 <청설>을 통해 제 46회 대만금마장 신인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떠오르는 (5) jeh6112 10.06.08 1697 0
83445 [청설] 청각장애를 가진 수영선수 샤오펑 역을 맡은 천옌시의 인터뷰가 이어진다 (7) hanhi777 10.06.08 1859 1
83444 [페르시아의..] 시간을돌려줘 (7) mine64 10.06.08 801 0
83443 [A-특공대] 유쾌, 상쾌, 통쾌 (9) ysd0321 10.06.08 733 0
83442 [A-특공대] 유쾌, 상쾌, 통쾌 (9) ysd0321 10.06.08 464 0
83441 [유령작가] 우리는 진실을 알고 있는가? (5) laubiz 10.06.08 697 0
83440 [노스 페이스] 몰입되는 현장감과 감정 (4) laubiz 10.06.08 517 0

이전으로이전으로376 | 377 | 378 | 379 | 380 | 381 | 382 | 383 | 384 | 385 | 386 | 387 | 388 | 389 | 39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