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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소년들의 꿈 맨발의 꿈
seon2000 2010-06-11 오후 8:07:12 923   [0]

 

영화 맨발의 꿈은 한마디로 상징적인 제목이다

어찌보면 처음부터 감독을 맡게 되는 박희순이

아이들에게 축구화를 팔기 시작하면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고 볼수 있어

아이들이 말 그대로 맨발로 축구를 하는 영화는 아니다.

 

아니 오히려 축구화를 신은 박희순의 팀과

맨발의 아이들 팀과의 대결이어서 

어찌보면 제목은 어울리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거의 박희순 한사람의 영화라고 할 정도로 

그는 정말 편안하게 즐기면서 영화를 찍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사실 축구적인 이야기도 그렇게 많지는 않다.

다만 그 과정상에 등장하는 맛보기 정도라고나 할까.

 

큰 감동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월드컵 시즌을 맞아 많은 관심은 끌것 같다.       


(총 3명 참여)
wjswoghd
보고가네요   
2010-06-27 19:08
cinerio2
좋은 작품인데 꼭 흥행에 성공했으면 해요..   
2010-06-24 14:33
whaldhr00
완죤 감동적이었죵~~   
2010-06-24 10:55
rudtns4253
보고가요~   
2010-06-23 11:03
choish0821
보고가요~   
2010-06-23 10:44
pga148
이 영화는 아마도 동티모르에 희망이 될 수 있는 영화가 될 것 같군요   
2010-06-17 02:10
k87kmkyr
감동실화죠   
2010-06-13 18:24
pjk0315
잘 읽고 갑니다.   
2010-06-12 17:23
lilybj
보고갑니다~   
2010-06-12 02:35
moviepan
가난꿈..   
2010-06-11 23: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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