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에 tv에서 미국 드라마로 보여준 에이특공대!
그 시절 기억에도 참 재밌었던것 같아요.
매번 새롭게 시도되는 작전에 그때 그때 다야한 해결방법과 우당탕탕 다 깨 부시는
시원한 액션! 그 드라마의 기억이 그대로 영화로 나왔습니다.
영화에서 본 A-특공대 역시 시원시원합니다.
액션도 볼만합니다. 스토리 짜임도 괜찮고요.
러닝타임 120분 가량이 구성이 탄탄하여 지루할 틈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줄거리 약간은 A-특공대가 명예를 잃어버리면서 명예와 작전을 동시에
수행해야만 하는 과정입니다.
중간중간 덩치큰 배우의 어리광? 도 재밌고요.
사랑도 가미되어 있고요. 대장의 카리스마. 비행조종사의 기발함과 엉뚱함도 재밌습니다.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후회없이 깔끔한 영화인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