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속편은왜??? H2 : 어느 살인마의 가족이야기
mokok 2010-06-13 오전 11:53:03 666   [0]
그럭저럭 봐줄만한 리메이크작이었다.

공포영화가 원래 B급 정서가 강하고 저예산에 다작인 경우가 많지만 이건 아니다.

마이클 마이어같은 살인마 캐릭터가 성립되면 계속 속편을 만들고 우려내는 경우가 왕왕있지만 그때마다 안타까워진다.

특히 마이클 마이어야 공포영화의 고전이 될 정도로 확실한 이미지가 있기에 속편을 당연히 예상했지만 그래도 감독이 교체되거나 재능있는 신예에게 기회가 주어지길 바랬다.

롭 좀비가 자기 회사를 통해서 제작해서 그런지 이번에도 롭 좀비가 감독했다.

자기가 영화를 만들고 싶어서 영화사를 만든 사람이겠지만 그래도 매력적인 캐릭터로 이정도 영화를 만들거면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다.

공포영화를 좋아해서 보기는 했지만 추천하고 싶지 않다.

할로윈을 보고싶다면 1편만으로 끝을 내기를 강력히 권하고 싶다.

(총 2명 참여)
k87kmkyr
무서운가요   
2010-06-13 18:15
moviepan
개봉도안해서 쩝..   
2010-06-13 18:12
yhm1007
기대되네요!!   
2010-06-13 15:05
smc1220
감사   
2010-06-13 13:38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3631 [섹스 앤 ..] 세월따라 변한 그녀들의 거침없는 수다 (3) sh0528p 10.06.15 900 0
83630 [베스트 키드] '쿵푸 키드'로 재탄생하다!! (5) kaminari2002 10.06.15 1079 0
83629 [유령작가] 히치콕, 그의... 쉐도우 (5) dongyop 10.06.14 634 4
83628 [베스트 키드] 너무 길게 이 영화~쫙 뺀 것 같은데,,, (4) dongyop 10.06.14 718 3
83627 [A-특공대] 추억은 방울 방울 (8) dongyop 10.06.14 853 3
83626 [셔터 아일..] 비참한 과거와 거짓된 미래의 사이에서 (3) salladin88 10.06.14 1062 0
83625 [포화속으로] 과거를 알되 정확하게 알자 (8) kdwkis 10.06.14 618 1
83624 [엣지 오브..] 가는 세월 막을 수 없는 리셀웨폰의 멜 깁슨 (4) woomai 10.06.14 962 0
83623 [내 남자의..] 영화 후기 (6) mcg51 10.06.14 570 0
83622 [섹스 앤 ..] 여자들의 심리를 너무나 잘 표현한 영화 (7) eddieya 10.06.14 887 0
83620 [섹스 앤 ..] 여자들의 로망 섹스 앤 더 시티 (7) celly7 10.06.14 1448 0
83619 [섹스 앤 ..] 남자가본 섹스엔더 시티2 (4) anon13 10.06.14 1291 0
83618 [아이언맨 2] 의욕왕성하게 잔뜩 늘어놓고 수습을 못하는 형국 (3) supman 10.06.14 841 0
83617 [포화속으로] 아쉬움이 남는 영화 (7) seon2000 10.06.14 697 0
83616 [베스트 키드] 웰메이드 리메이크의 진수 (3) sh0528p 10.06.14 1234 0
83615 [필립 모리스] 코미디의 제왕 짐 캐리가 영화 ‘필립모리스’를 통해 천재적인 두뇌의 사기꾼 캐릭터를 선 (2) jeh6112 10.06.14 760 0
83614 [필립 모리스] 할리우드 최고의 남자스타들이 동성커플로 변신했다는 소식으로 이미 세계 영화팬들의 (2) hanhi777 10.06.14 920 0
83613 [포화속으로] 영화의 논란은 보고나서 판단할 일~ ^^ (25) kaminari2002 10.06.14 3083 3
83612 [A-특공대] 어릴 적 향수를 크게 느낄 순 없었지만.. (10) kaminari2002 10.06.13 710 0
83611 [포화속으로] 연기는 돋보였지만... (7) fa1422 10.06.13 492 0
83610 [엣지 오브..] 색다른 면은 부족한 영화였다. (3) polo7907 10.06.13 556 0
83609 [허트 로커] 허트 로커 (4) rkdrudqns 10.06.13 698 0
83608 [마을에 부..]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2) rkdrudqns 10.06.13 616 0
83607 [청설] 대만영화의 재발견 (6) mokok 10.06.13 875 0
83606 [노 임팩트..] 지구를 지키기 위한 무 한 도전,,!!!! (27) mokok 10.06.13 3640 2
현재 [H2 : ..] 속편은왜??? (4) mokok 10.06.13 666 0
83604 [슈렉] 동심으로의 여행 (5) maldul 10.06.13 1196 0
83603 [뉴문] 저주 혹은 운명 (3) maldul 10.06.13 1071 0
83602 [아버지를 ..] 늦기 전에 후회하지 않기.. (5) ausgur0702 10.06.13 785 0
83601 [노스 페이스] 인간과 대자연의 대면 (4) ausgur0702 10.06.13 495 0
83600 [방자전] 날 두근두근 거리게 해놓고 마지막에 그라면.... (6) die469 10.06.13 635 0
83599 [페르시아의..] 되풀이 되는 후회 하지 않으려면 봐라 (4) kdwkis 10.06.13 720 0

이전으로이전으로361 | 362 | 363 | 364 | 365 | 366 | 367 | 368 | 369 | 370 | 371 | 372 | 373 | 374 | 37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