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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세월 막을 수 없는 리셀웨폰의 멜 깁슨 엣지 오브 다크니스
woomai 2010-06-14 오후 7:06:42 962   [0]
리셀 웨폰시리즈가 떠오르는 배우 멜 깁슨.
56년 1월생이니 우리나이로 55년생과 친구니까 56세이다.

정말 오랜만에, 정확하게 말하면 98년 리셀웨폰4 이후 12년만에 처음 영화로 만나니
정말 많이 늙었다.

올해 69세인 인디아나죤스시리즈의 해리슨포드, 역시 56세인 다이하드 시리즈의
부르스 윌리스..

어느새 부턴가 이 액션배우들의 영화속에서의 액션이 많이 힘들다.
연기 하는 사람도 힘들고 보는 사람도 힘겹다.

이 영화 엣지 오브 다크니스, 스토리 이 정도면 괜찮은데 멜 깁슨에 기대했던
액션이, 세월의 흐름탓인지 많이 소박하다.

그러고보니 현재 52년생 59세인 리암 니슨이 출연해 2008년 57세때 개봉 되었던
액션영화 테이큰이 생각난다.

이 영화 역시 프랑스여행중 국제인신매매단에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한 아버지의
이야기인데,리암 니슨의 액션이 인상적이었다.

어릴적 헐리웃 액션영화를 호령했던 노장들의 액션투혼을 기대하는 바이다.
아님 아예 액션연기만 은퇴하것은 어떠실런지..


(총 0명 참여)
k87kmkyr
아주 잘보고갑니다   
2010-06-16 14:19
kooshu
잘 읽었습니다~   
2010-06-15 18:53
dhrtns0616
보고갑니다~   
2010-06-15 17:14
heather
기대되네요   
2010-06-14 21:5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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