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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y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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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4 오후 9: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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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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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일요일 낮에 언제나 기다렸던 A 특공대 특히, 똘갱이로 나왔던 머독을 개인적으로 좋아했었습니다. 이 미드가 영화화 된다는 것 만으로도 얼마나 기대를 했는데요~ ㅋㅋ 기대한 만큼 역시 재미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아련했던 에이특공대 음악과 BA의 차량,, 그리고 머리스타일 어린 시절에는 놀라웠는데, 지금은 아니더군요. 2010년판이라는게 생각보다는 어린 시절의 기억들을 나게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그 때의 느낌은 나더군요. 한니발 역할의 리암니슨, 카리스마와 완벽한 두뇌를 멋지게 소화하더군요. 멋쟁이 역할의 배우 과연 예전 멋쟁이에 비해 멋지냐라는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괜찮았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미드에서 봤던 여러 에피소드 대신 스토리를 크게 이끌어 가야했기 때문에 자근 자근 에피소드를 기대했던 것은 충족시키지 못했답니다., 하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던 액션신, 전투신, 마지막 배, 부두신 최고의 압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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