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히치콕, 그의... 쉐도우 유령작가
dongyop 2010-06-14 오후 10:03:50 634   [4]


스릴러의 거장인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신작 ‘유령작가’는 한마디로 장르 영화의 쾌감에 충실한 수작입니다. 동시에 현재의 국제 정세를 은유와 상징으로 절묘하게 풀어낸 정치극이라는 평도 받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원작이 베스트셀러 작가  로버트의 원작을 영화화했습니다. ‘유령작가’에는 혈흔이나 잔인한 살인 장면은 한 번도 등장하지 않지만 촘촘한 사건 전개와 인물의 탁월한 심리 묘사로 시종 ‘거장의 힘’을 느끼게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음산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지만, 그것이 아마 이 영화가 정치적 의도를 갖고 있다라고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전반적으로 이완맥그리거의 연기도 괜찮고 마지막에 반전이,,, 크게 기대 안해도 뭔가가 있다는 느낌을 갖게 했습니다.

 


(총 1명 참여)
karmawar
평도 허접하지만... 영화를 안본거 같은 느낌까지 ㅡㅡ;;   
2010-08-12 02:12
gonom1
잘봤어요   
2010-07-03 23:24
k87kmkyr
잘봣어요   
2010-06-16 14:18
dhrtns0616
보고갑니다~   
2010-06-15 17:11
moviepan
그림자..   
2010-06-14 23:48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3631 [섹스 앤 ..] 세월따라 변한 그녀들의 거침없는 수다 (3) sh0528p 10.06.15 899 0
83630 [베스트 키드] '쿵푸 키드'로 재탄생하다!! (5) kaminari2002 10.06.15 1079 0
현재 [유령작가] 히치콕, 그의... 쉐도우 (5) dongyop 10.06.14 634 4
83628 [베스트 키드] 너무 길게 이 영화~쫙 뺀 것 같은데,,, (4) dongyop 10.06.14 718 3
83627 [A-특공대] 추억은 방울 방울 (8) dongyop 10.06.14 853 3
83626 [셔터 아일..] 비참한 과거와 거짓된 미래의 사이에서 (3) salladin88 10.06.14 1062 0
83625 [포화속으로] 과거를 알되 정확하게 알자 (8) kdwkis 10.06.14 618 1
83624 [엣지 오브..] 가는 세월 막을 수 없는 리셀웨폰의 멜 깁슨 (4) woomai 10.06.14 962 0
83623 [내 남자의..] 영화 후기 (6) mcg51 10.06.14 570 0
83622 [섹스 앤 ..] 여자들의 심리를 너무나 잘 표현한 영화 (7) eddieya 10.06.14 884 0
83620 [섹스 앤 ..] 여자들의 로망 섹스 앤 더 시티 (7) celly7 10.06.14 1445 0
83619 [섹스 앤 ..] 남자가본 섹스엔더 시티2 (4) anon13 10.06.14 1291 0
83618 [아이언맨 2] 의욕왕성하게 잔뜩 늘어놓고 수습을 못하는 형국 (3) supman 10.06.14 840 0
83617 [포화속으로] 아쉬움이 남는 영화 (7) seon2000 10.06.14 697 0
83616 [베스트 키드] 웰메이드 리메이크의 진수 (3) sh0528p 10.06.14 1234 0
83615 [필립 모리스] 코미디의 제왕 짐 캐리가 영화 ‘필립모리스’를 통해 천재적인 두뇌의 사기꾼 캐릭터를 선 (2) jeh6112 10.06.14 760 0
83614 [필립 모리스] 할리우드 최고의 남자스타들이 동성커플로 변신했다는 소식으로 이미 세계 영화팬들의 (2) hanhi777 10.06.14 920 0
83613 [포화속으로] 영화의 논란은 보고나서 판단할 일~ ^^ (25) kaminari2002 10.06.14 3083 3
83612 [A-특공대] 어릴 적 향수를 크게 느낄 순 없었지만.. (10) kaminari2002 10.06.13 709 0
83611 [포화속으로] 연기는 돋보였지만... (7) fa1422 10.06.13 489 0
83610 [엣지 오브..] 색다른 면은 부족한 영화였다. (3) polo7907 10.06.13 556 0
83609 [허트 로커] 허트 로커 (4) rkdrudqns 10.06.13 698 0
83608 [마을에 부..]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2) rkdrudqns 10.06.13 616 0
83607 [청설] 대만영화의 재발견 (6) mokok 10.06.13 875 0
83606 [노 임팩트..] 지구를 지키기 위한 무 한 도전,,!!!! (27) mokok 10.06.13 3637 2
83605 [H2 : ..] 속편은왜??? (4) mokok 10.06.13 665 0
83604 [슈렉] 동심으로의 여행 (5) maldul 10.06.13 1195 0
83603 [뉴문] 저주 혹은 운명 (3) maldul 10.06.13 1071 0
83602 [아버지를 ..] 늦기 전에 후회하지 않기.. (5) ausgur0702 10.06.13 782 0
83601 [노스 페이스] 인간과 대자연의 대면 (4) ausgur0702 10.06.13 495 0
83600 [방자전] 날 두근두근 거리게 해놓고 마지막에 그라면.... (6) die469 10.06.13 634 0
83599 [페르시아의..] 되풀이 되는 후회 하지 않으려면 봐라 (4) kdwkis 10.06.13 720 0

이전으로이전으로361 | 362 | 363 | 364 | 365 | 366 | 367 | 368 | 369 | 370 | 371 | 372 | 373 | 374 | 37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