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한국 배우 헐리웃 진출기..?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
sgmgs 2010-06-17 오전 8:38:17 871   [0]

장동건, 비. 전지현.. 그리고 이병헌..

한때 한국 유명 배우가 미국 헐리웃에 진출 한다 하면서 요란했던 시기가 얼마전인가 싶다.

솔직히 결과적으로 보면... 가수 비가 가장 그래도 화려하게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뭐 지금 그 상이 권위가 있는지 없는지 아무튼 상도 받고 그러니..

하지만 흥행은 미국에 이 영화가 좀더 좋지 않았나? 정확히 알지 못하니 말은 못하겠다.

 

그런데 난 솔직히 이 영화를 보면서... 이 당시에 너무나도 화려한 영화를 봐서 그런지 몰라도.. 어딘지 모르게

영화가 좀 싸구려 처럼 느껴져 보였다. 에펠탑 무너지는 것도 왠지 모르게 솔직히 잘만들어진 게임 데모 영상 처럼 느껴지고..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하는 그들의 로봇 옷도 뭐... 게임기 만 생각 날뿐.

이러한 오락 영화에 어떠한 내용을 바라는 것은 지나친 착각과 실수인양.. 여전히 부실한 내용에 그냥 보여주는 것에만 급급한 나머지. 보고 나서도 영화를 본건지 게임기 데모 영상을 봤는지 햇갈리기 까지 했다면 좀 심한 오버일까? 아무튼 그러한 영화이다.

비의 영화 스피드 레이셔는 봤어도.. 닌자 어쎄신이랑 장동건의 영화는 보지 못해서 말은 못하겠고.

전지현의 영화.. 블러드 뱀파이어.. 이 영화 보단 확실히 지아이 조가 두편을 비교 한다면 더 재미있기는 하다.

스피드 레이셔 보다는 못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 중간에 위치한 영화가 내 기준에 있는듯 하다.

 

단지 이 영화를 보면서 웃음 짓게 한것은 나도 어쩔수 없는 한국인이라 그런지 몰라도 이병헌을 보면서...

여타 다른 배우들과 연기에서 표정 연기가 가장 훌륭한데? 라는 생각이 든것 말고는..

 

 


(총 0명 참여)
k87kmkyr
오래된거네요   
2010-06-17 11:12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3734 [뉴문] 이클립스가 7월에 개봉한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봤습니다^.^ㅋ (1) zzzixzz 10.06.17 1549 0
83733 [스트리트 ..] 3D영화.,,, (8) very119119 10.06.17 627 0
83731 [두사부일체..] 저질코미디의 최강자 darkwast 10.06.17 1272 10
83727 [페르시아의..] 화려한 액션 작렬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 (1) miamor1124 10.06.17 775 0
83726 [포화속으로] 저는 괜찮았어요^^ (6) very119119 10.06.17 458 0
83725 [포화속으로] 1000만은 가당치도 않는!! (10) dongyop 10.06.17 586 3
83724 [맨발의 꿈] 꿈이 없으신분..보세요~ (7) jungsn0 10.06.17 688 0
83723 [엽문 2] 엽문2- 우리는 이해못하는 그들의 자긍심 (38) ip9894 10.06.17 6171 2
83722 [포화속으로] 초반 전쟁신의 비쥬얼은 최고!! (9) youngpark 10.06.17 569 2
83721 [A-특공대] 정말 추억의 향수에 젖어 볼 만한 영화 (3) eddieya 10.06.17 503 1
83720 [엽문 2] 정말 재미 있네요 (3) yic4973 10.06.17 651 0
83719 [엽문 2] 엽문 2~시사회.. (4) gulaheven 10.06.17 703 0
현재 [지.아이...] 한국 배우 헐리웃 진출기..? (1) sgmgs 10.06.17 871 0
83717 [하녀] 하녀는 그냥 下 (2) sgmgs 10.06.17 1351 2
83716 [이상한 나..] 이상한 나라의 팀버튼. (2) sgmgs 10.06.17 884 0
83715 [아이언맨] 미국의 또다른 새로운 히어로의 등장인가? (2) sgmgs 10.06.17 697 0
83714 [트랜스포머..] 전작 보다 못한 영화들... (1) sgmgs 10.06.17 718 0
83713 [아바타] 비주얼 만으로도... (1) sgmgs 10.06.17 1415 0
83712 [드래곤볼 ..] 미국도 별반 다르지 않구나. (2) sgmgs 10.06.17 1017 0
83711 [7급 공무원] 유치할것이라 생각했다. (1) sgmgs 10.06.17 757 0
83710 [내 깡패 ..] 남의 일 같지 않은 그들: 우리의 자화상 (2) novio21 10.06.17 1003 0
83709 [스플라이스]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스플라이스'가 인간과 다양한 생물의 DNA 결합으로 탄생한 (4) reaok57 10.06.17 1466 0
83708 [스플라이스] 예고편만으로도 대단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SF 판타지 스릴러 걸작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 (3) jeh6112 10.06.17 1343 0
83707 [엽문 2] 엽문 시리즈는 이소룡 시리즈로 이어질까 (2) christmasy 10.06.17 885 0
83706 [포화속으로]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지금 관람객을 무시 하는지... (11) clublee 10.06.17 1130 0
83705 [페르시아의..] 좀 지루했지만 무난..ㅎㅎ (1) hjys01 10.06.17 708 1
83704 [방자전] 너무 기대를 한 것일까? (2) hjys01 10.06.17 512 0
83703 [엽문 2] 정통 쿵후 액션의 승부수 (34) sh0528p 10.06.17 3998 2
83702 [스트리트 ..] 3d 영화가 대세지만;;; (4) falliny 10.06.16 632 0
83701 [친정엄마] [친정엄마]가슴찡한 이야기와 배우들의 환상적인 조합 (1) falliny 10.06.16 1064 0
83700 [드래곤 길..] 드래곤 길들이기]신나는 모험의 세계로 ! (1) falliny 10.06.16 523 0
83699 [꿈은 이루..] [꿈은 이루어진다]음...부족한 축구 영화; (2) falliny 10.06.16 697 0

이전으로이전으로361 | 362 | 363 | 364 | 365 | 366 | 367 | 368 | 369 | 370 | 371 | 372 | 373 | 374 | 37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