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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보시길 하녀
sky6893 2010-06-18 오후 10:01:06 914   [0]
영화제 출품작들은 좀 관람을 자제하고 싶다.

작년의 박쥐의 경우도 그랬지만, 상업영화와는 좀 거리가 있는 지라
재미가 우선인 본인의 영화관과는 좀 맞지 않은 듯..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하녀는 칸영화제 본상에는 실패하고 오히려
국내개봉 후 곧 관중 200만을 돌파할 기세이고, 필름마켓에서 이미 15개국에
판매가 되고 미국과 일본은 계약직전이란다.

어떻게 보면 예술적이라기 보다는 상업적 영화에 가깝다는 것인데,
재미는 없으니 참 난감하다.

수준높은 영화를 보는 눈이 없다라고 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의 얕은 영화지식이지만,
이 하녀라는 영화는 딱잘라 말하면, 우리 주위에서 흔히 있는, 아침드라마에서도
흔한 소재인 상류층 집안의 불륜 이야기가 아닌가?

난잡하지 않게 좀 더 우아하게 포장이 잘되었다고 할까? 그리고 전도연, 이정재등
스타마케팅을 해서 데코레이션까지..


(총 2명 참여)
choish0821
잘봤어요~~   
2010-08-27 16:36
freebook2902
보고갑니다.   
2010-06-19 12:03
kooshu
아직 안봤어요   
2010-06-19 09:18
moviepan
그렇죠머   
2010-06-18 23:4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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