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의 포스터를 보면서 여주인공에 대해서는 어디선가 본 적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자꾸 눈이 가게 되고, 한번 보면 잘 잊혀지지 않을 듯한 미모의 여주인공...알고보니 인도에서 엄청 유명한 대스타라고 하더군요...그러한 대스타 답게 상당한 미모를 가진 그녀...인도 여성들을 많이 본 적 없기는 하지만 '인도에는 저렇게 미녀가 있구나'하며 절로 감탄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스크린 경험이 많이는 없는지 연기력은 다소 안타깝더군요...

처음에 전화통화를 하다 점점 서로에게 이끌려 연인이 되어지는 스토리를 다룬 영화!!!

참 신기한 방법으로도 인연을 만들어 갈 수도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카드사,보험사 등 많은 곳에서 개개인들의 휴대폰으로 연락들이 많이 가고는 하는데 그러한 텔레마케터들에게 나 자신의 전화응대에 대해 어떻게 하고 있었는지 다시 한번 뒤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