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준한 알프스의 북사면 등반 관련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영화 속 주인공이 성공하는 줄 알았는데 반점의 묘미라고나 할까 실패를 하고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친 삶에 열정을 가지고 도전에 나서는 주인공들과 조연들의 연기는 대단하면서 멋지다라고 할수 있는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