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을 참전했던 외골수의 보수적인 노인(클린트 이스트우드)이 옆집으로 이사온 아시아계 이민자들과 우연한 사건으로 엮이면서 평생 처음 마음을 열고 삶에 다시 없을 위대한 선택을 하게 되는 감동드라마적인 영화다 라고 그랜토리노 영화를 표현할수 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제작, 감독, 주연까지 맡은 <그랜 토리노>는 한국전을 참전했던 외골수의 보수적인 노인(클린트 이스트우드)이 옆집으로 이사온 아시아계 이민자들과 우연한 사건으로 엮이면서 평생 처음 마음을 열고 삶에 다시 없을 위대한 선택을 하게 되는 감동드라마다.. 그랜토리노에서의 명장면은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총을 맞고서 죽는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제가 느끼기에 명대사는 난 이미 손에 피를 묻혔으니까..난 이미 더렵혀졌으니까.. 그래서 혼자 가야한다.라고 클린트 이스트우드가하는 말이 나의 가슴을 뭉클하게하네요..
제목인 ‘그랜 토리노’는 자동차 종류 중 하나로 영화에 등장하는 72년형 그랜 토리노는 관객들에게 평생에 다시 느껴보지 못할 거대한 감동을 선사하는 중요한 장치가 요소이다. 이미 미국 시사회장에서는 눈물의 기립박수를 연출했고 놀라운 감동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역시 거장은 결코 멈추지 않음을 증명했다.미국판 워낭소리라는 평이있어서 비교해보니 비슷한점이 있었다.
간간이 내뱉는 웃긴대사나 얼굴표정연기,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새월이 묻어나는 자연스런 연기..
한국에서도 개봉을 하게되면 워낭소리못지않게 화제작이될것으로 확신한다..
주변친구나 지인들한테 강력추천하고 싶어지는 영화가 <그랜 토리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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