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족용환타지 영화가 이렇게 탄생을 하나 하는 생가을 하면서 영화를 잘 마무리했으면 하는 재미를 보게 된다. 그것은 영화가 어떻게 하느냐가 아니라 퍼시잭슨이 나오면서 그들의 눈에 비친 신의 모습이라던가 범상치 않는 재능을 가진 사람들을 보면서 그걸 느기고 모든 것들을 돌아다니는 모험을하면서 영화가 재미있어지려고 하는 찰나에 끝나버리는 아쉬움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