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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oo3 2010-06-22 오후 9:55:04 744   [0]
일단은..메가박스에서 거의 모든 상영관을 디지털 상영관으로바꾸면서
 
화질에 놀랬습니다..
 
물론 평소에도 디지털로 많이보긴했지만 4K도 아닐텐데 오늘따라 화질이 왜이리좋은지
 
옆에서 보던친구도 화질애 놀램..(저보다 많이보는 영화광인데 말이죠)
 
 
일단은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적당히 유머러스하면서, 일부러 웃길려고 구겨넣은 티가 안나는 웃음..
캐릭터 하나하나 각기 다른, 확실한 개성을가져서 더욱 재밌었구요
 
그렇다고 4명중 한명이 쓸데없이 진지하거나 한것도아니라
매우 가벼운성격(?)을 지녔기때문에 미소짓기에 좋은 분위기를 영화내내 형성해갑니다 어느때든 웃을 수 있도록말이죠
그냥 평범한 대화도 입꼬리가 올라간상태로 보게되는..
 
또, 영화도중 아니 저기서 저런행동을하는게 정상이야? 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 개연성이 안맞는부분이 거의 없었다고나할까
예를들어 디워에서 급 옷깃스쳐인연운명론의 등장이나 지구가멈추는날에서 갑자기 인간을 사랑하는 주인공
이런 부분이 없어서.. 몰입하기도 편했습니다
 
영화도중 액션씬이 굉장히 많이나오는데, 다른영화들처럼 자잘한액션 몇개 + 거대한스케일의 액션
이런식이아니라 모든액션씬이 코믹+스케일+스타일러쉬함을 가져서 눈도 굉장히 즐거웠구요
비슷한 액션은 절대 보여주지않습니다 지루할 틈이 없어요 
 
위에서도 나왓지만 한캐릭터에 몰입하게되는게아니라서
쟤가 무엇을할까? 기대하게되는 부분도 도중에 굉장히 많아서..
 
한니발의 작전이 딱딱 맞아들어가는 통쾌함
BA의 큰덩치에서 나오는 귀여운(?)행동
머독의 미친액션
굳이 따지자면 멋쟁이가 어중간한 캐릭터였다고나 할까요
 
악역 캐릭터들또한 매력이있기에(특히 블랙어쩌구용병대장)
주인공들이 먼치킨이라 별로야 이런것도 없습니다
 
 
 
어쨋든 간만에 뒷끝없이 매우깔끔한 재밌는 영화를 봐서 좋았습니다
적다보니 어떻게 표현할지 생각나네요
액션 하나하나마다 워호우왕! 환호성을 지르게되는 액션을 보여줍니다
스토리도 오락영화라고 단순하지도않고 나름 반전도 있기에..(확놀랄만한건 아니지만요)
 
사실 리뷰쓸때마다 제일 기억에 남는장면!
이런걸 마지막에 적으려고했는데
이건 너무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웃기고 난리남 진짜
몇개뽑자면 3D,비행탱크정도?

(총 0명 참여)
dhrtns0616
보고가요~   
2010-06-23 11:0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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