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미칠듯이 아름다운 외모로 매력을 마구 뿜어내는 앤 해서웨이와 함께 드웨인 존슨의 멋진 액션 스티브 카렐의 적당한 개그가 멋지게 어우러진 영화. 예고편을 보다가 이 영화가 액션이 아니라 액션을 가미한 코미디라는 것을 알았고 주인공 남자가 정말 제목처럼 좀 더 스마트해져야 하는구나를 알았다. 너무 많이 기대하지만 않는다면 괜찮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