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파괴된 사나이 파괴된 사나이
kbk0111 2010-06-23 오전 10:07:35 1116   [0]

한마디로,,영화 재미있습니다.

지난 2월 의형제 이후로 딱히 마음에 드는 영화가 없었는데 파괴된 사나이 정말 재밌습니다.

목사지만 딸을 잃고 믿음도 저버린 아빠,김명민.

8년이란 세월이 흘렀어도 딸을 포기하지않고 믿음으로 기다린 엄마,박주미.

순진한 얼굴을 하고 섬뜩한 살해를 마구잡이로 저지르는 엄기준.

이들의 연기에 2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김명민씨 연기야 정평이 나있는거고,,

엄기준씨 연기에 깜짝 놀랬습니다.

너무 섬뜩했어요,,극장 안에서도 여기저기서 비명소리가 ㅋㅋ

공포영화를 싫어하는 저로써는 나름 공포영화 였어요~

이 영화 너무너무 스릴있고 마지막까지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어요~

나쁜 놈들은 왜 그런 짓을 하는건지 참 안타깝네요.

아이 가진 부모님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던것 같아요.

마지막엔 감동도 있다는거~~

한국 영화라면 감동이 있어야죠~~^^

오랜만에 정말 좋은 영화 봤습니다.영화 대박나길 기원합니다~


(총 0명 참여)
gonom1
잘봤어요   
2010-07-03 22:47
qhrtnddk93
기대되요   
2010-06-26 15:34
myicesmile
재미있고 감동도 있다니 평론가들의 악평에도 불구하고 봐야겠심다 ㅎ   
2010-06-23 21:48
boksh2
감사   
2010-06-23 16:11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3964 [베스트 키드] [허허]무술의 정신과 전학생 이야기 (4) ghkxn 10.06.23 686 0
83963 [포화속으로] 오장범 성장 영화 (5) melyang 10.06.23 620 0
83962 [A-특공대] 벌써 속편을 기다린다 (5) woomai 10.06.23 789 0
83961 [파괴된 사..] 누가 더 파괴된 걸까? (7) kongg044 10.06.23 1201 1
83960 [방자전] 방자전.... (8) nlof21c 10.06.23 601 0
83959 [아더와 미..] 주인공 ‘아더’ 외에 사고뭉치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4) jeh6112 10.06.23 672 0
83958 [아더와 미..] 뤽 베송 감독이 직접 쓴 판타지 동화 ‘아더와 미니모이’ (6) hanhi777 10.06.23 935 0
83957 [필립 모리스] 짐캐리 좋아요 (5) kooshu 10.06.23 843 0
83956 [드래곤 길..] 아 정말 대박!!!!!!! 꺄오 (3) minjongzzang 10.06.23 623 0
83955 [소명 2 ..] 감동과 웃음 (4) bookhut 10.06.23 614 0
83954 [파괴된 사..]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주제...ㅠ_ㅜ (5) minjongzzang 10.06.23 571 0
83953 [꿈은 이루..] 훈훈한 영화 (4) bookhut 10.06.23 777 0
83952 [나이트메어] 강추입니다 (4) bookhut 10.06.23 892 0
83951 [경계도시 2] 부끄러움의 미학 (4) bookhut 10.06.23 593 0
83950 [필립 모리스] [시사회후기] 동성애 영화 (4) riggomo 10.06.23 781 0
83949 [파괴된 사..] [파괴된 사나이] 대박과 중박사이 (3) riggomo 10.06.23 594 0
83948 [브라더스] [브라더스] 의처증? <약간 스포일러> (4) somcine 10.06.23 657 0
83947 [하녀] [하녀] 묘~한 분위기. <스포일러 조심> (5) somcine 10.06.23 1363 0
83946 [대한민국1%] [대한민국 1%] 고생끝의 낙 (3) somcine 10.06.23 1016 0
83945 [로빈후드] [로빈후드] 신선한 로빈훗 (1) somcine 10.06.23 864 0
83944 [페르시아의..]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 (2) somcine 10.06.23 1001 0
83943 [포화속으로] [포화 속으로]역시 멋잇는 탑!! (3) somcine 10.06.23 619 0
83942 [A-특공대] [A-특공대]스트레스를 한방에!! (4) somcine 10.06.23 1816 0
83941 [베스트 키드] [베스트 키드] 역시 성룡~!! (2) somcine 10.06.23 1277 0
83940 [방자전] [방자전]춘향이 매력있네? (5) somcine 10.06.23 1267 0
83939 [스트리트 ..] [스트리트 댄스] + 발레 (4) somcine 10.06.23 952 0
83938 [파괴된 사..] 파괴된 사나이를 보고.. (3) syk1007 10.06.23 560 0
83937 [여대생 기..] 반전에만 너무 취중한 허무한 스토리 (6) gottkf1980 10.06.23 818 0
83936 [포화속으로] 전쟁의 무서움과 우리 학생들의 용기에 감동했어요~ (5) jejy2k 10.06.23 526 1
83935 [섹스 앤 ..] 재밌게 본 섹스 앤더 시티2 (2) peacheej 10.06.23 1712 0
현재 [파괴된 사..] 파괴된 사나이 (4) kbk0111 10.06.23 1116 0
83933 [로빈후드] 남친이 보고싶어했던영화..! (2) dlalswl9457 10.06.23 741 0

이전으로이전으로361 | 362 | 363 | 364 | 365 | 366 | 367 | 368 | 369 | 370 | 371 | 372 | 373 | 374 | 37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