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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지만 여린 박중훈 내 깡패 같은 애인
jhs90 2010-06-24 오전 9:05:07 1022   [1]

 

 

 

 

 

 

 

이 영화 추천할만한 작품입니다.

 

강하지만 약한 한 깡패인 남자와

 

시골에 살지만 서울에 큰 꿈을 품고 상경한 한 여자의

 

알콩달콩한 이야기입니다.

 

처음에 포스터로만 봤을때는 둘이 계속 싸우다가 점점 정을 키워가는줄 알았는데

 

생각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박중훈이 워낙 젠틀맨(?) 이라 여자는 이 모습에 반하게 되더라구요~

 

박중훈님의 해운대 중 "네가 니아빠다" 이후

 

좋은 연기와 여자를 위한 헌신적인 자세또한 본 받을만한것 같습니다~!

 

적은 제작비를 들여 큰 감동을 뽑아내는것 또한 이 영화의 장점인것 같습니다.

 

 연인분들이 보시면 좋을 작품인것 같네요~

 

 

 

 


(총 0명 참여)
cinerio2
마음 한구석이 아파오는 수작이었습니다.   
2010-06-26 23:37
whaldhr00
보고 갑니다*^^*   
2010-06-25 16:02
sdwsds
박중훈의 저력이 묻어나는 영화   
2010-06-24 16:28
qhrtnddk93
대박나ㅔㅅ요   
2010-06-24 16:00
whaldhr00
보고 갑니다*^^*   
2010-06-24 10:3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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