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전체적인 구성도 그렇고 괜찮았다.
나름 스토리가 탄탄하였다.
그런데 내가 알던 로빈후드,,,, 그는 무법자로 생활하며 약한사람을 돕는자이다.
이영화에선 그런내용은 나오지 않는다. 아 나왔다.
끝에 나레이션 한줄정도로??? ㅎㅎ
그니까 뭐 대략 이런식이다 '로빈후드 얘기는 언제 시작햬??'ㅋㅋㅋ
하지만 영화 흐트러짐없이 액션영화 다웠다.
웅장한 스케일도 괜찮았다.
가끔가다가 웃긴 장면도 없잖아 있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그 뚱뚱하고도 순진한것같은 그 교회관련분??ㅋㅋㅋ
꿀을 굉장히 아낀다ㅋㅋㅋ
그것을 위해 눈감아주는 일도 당연ㅎ
부정적이진 않은 영화였다. 한번쯤 추천해보고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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