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스릴러물 파괴된 사나이
seon2000 2010-06-26 오전 12:58:55 740   [0]

단순한 유괴 이야기 보다는

그로 인해 벌어지는 두 남자의 심리적인 싸움이 중심으로,

오히려 스릴러물에 속한다...

 

행복했던 목사 가족

그러나 아이가 유괴되면서 목사였던 아빠는 목사직을 그만두고 

아이찾기에 나선다... 물론 직업도 일반 사업가로 변신...

 

직업 변화로 인한 성격 변화

아이의 실종으로 인한 가정 파괴

아내의 사고 등이 줄줄이 이어지면서

벌어지는 심리적인 묘사.

 

그리고 유괴범의 싸이코적인 행동 과 함께 벌이지는 

8년 뒤의 다시 아이찾기 싸움...

 

엄기준이라는 배우의 새로운 면을 부각시키는 영화이면서

시종일관 투톱으로 이어지는 영화는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다.

 

영화가 재미있고 없고를 떠나서

스피드 있는 진행으로 관객을 영화에 몰입하게 만든다.. 

관객들의 취향에 따라 평가가 많이 달라질 듯 하다.

 

 

 

  

   


(총 1명 참여)
gonom1
잘봤어요   
2010-07-03 21:32
wjswoghd
알았네요   
2010-06-29 20:45
supman
잘 읽었습니다~   
2010-06-28 08:38
qhrtnddk93
궁금해여   
2010-06-26 15:20
kooshu
연기가 궁금   
2010-06-26 09:04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4093 [슈퍼배드] 시사회 후기 (2) areum1201 10.06.26 956 0
84092 [필립 모리스] 거부할 수 없는 웃음 퍼레이드 (3) sh0528p 10.06.26 1085 0
84091 [슈퍼배드] 방학때 아이들과 한번 더 (1) jungsn0 10.06.26 876 0
84090 [주노] 평이 하도 좋아서 보게된 영화 (1) kooshu 10.06.26 1199 0
84089 [퀸카로 살..] 계속 봐도 안 질리는 영화 (1) kooshu 10.06.26 909 0
84088 [포화속으로] 우린 그들의 고마움을 잊고 살아간다 (2) woomai 10.06.26 567 2
84087 [핫 텁 타..] 성인남자들의 자아찾기 시간여행. (1) kaminari2002 10.06.26 1658 0
84086 [파괴된 사..] 침묵과 절제가 주는 무거운 긴장감 (6) laubiz 10.06.26 635 0
84085 [필립 모리스] 진정한 희극인 짐 캐리 (3) laubiz 10.06.26 738 0
84084 [포화속으로] 아쉬움 속으로 (3) laubiz 10.06.26 618 0
84083 [A-특공대] 거침없는 액션과 캐릭터들이 주는 희열 (4) laubiz 10.06.26 905 0
84082 [엽문 2] 전설이 전설을 재연하다 (4) laubiz 10.06.26 786 0
84081 [섹스 앤 ..] 그녀들의 여자로 살아가는 방법 (2) laubiz 10.06.26 1117 0
84080 [베스트 키드] 최고의 친구를 만드는 드라마 (2) laubiz 10.06.26 782 0
84079 [스트리트 ..] 무대를 극대화 시키는 3D (4) laubiz 10.06.26 693 0
84078 [파괴된 사..] 6.25. 대구 시사회 관람 후~ (7) ksgreenhead 10.06.26 698 0
84077 [맨발의 꿈] 굿 (2) very119119 10.06.26 536 0
84076 [맨발의 꿈] 아이들때문에 눈물줄줄ㅠ.ㅠ (3) alslwlsl 10.06.26 667 0
84075 [슈렉 포에버] 영화 속에는 피리부는 사나이, 피노키오 등...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갖가지 (4) jeh6112 10.06.26 841 0
84074 [슈렉 포에버] 벌써 슈렉이 마지막 이야기에 이르렀다 (6) hanhi777 10.06.26 809 0
84073 [남주기 아..] 사랑은 타이밍? (2) maldul 10.06.26 819 0
84072 [나잇 & ..] 제이슨본의 탁월함과 해리포터 마법의 조화 (5) christmasy 10.06.26 904 0
현재 [파괴된 사..] 스릴러물 (5) seon2000 10.06.26 740 0
84070 [나잇 & ..] 멋진 액션이지만... (7) ainisky 10.06.26 683 0
84069 [씨노이블] [씨 노 이블] 남은 건 케인의 살인마 연기뿐이었다 (3) sch1109 10.06.26 1019 0
84068 [내 남자의..] 순이...ㅜ.ㅜ (5) whaldhr00 10.06.25 1181 0
84067 [여대생 기..] 여대생 기숙사 (7) whaldhr00 10.06.25 1889 0
84066 [파괴된 사..] 파괴된 사나이 시사회 다녀 온 후 (9) whaldhr00 10.06.25 764 0
84065 [A-특공대] A!!!특공대 (8) nabi328 10.06.25 1384 0
84064 [요술] 요술 (5) nabi328 10.06.25 758 0
84063 [방자전] 방자전 (11) nabi328 10.06.25 1464 0
84062 [클래식] 우리나라에이런영화가 있다니.. (4) fkcpffldk 10.06.25 12502 3

이전으로이전으로346 | 347 | 348 | 349 | 350 | 351 | 352 | 353 | 354 | 355 | 356 | 357 | 358 | 359 | 36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