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2004년 개봉한 마크 워터스 감독의 영화입니다.
주인공은 린지 로한이고요...
처음 봤을 때는 그냥 웃기고 잘만든 틴에이지 영화다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나중에 텔레비전에서 틀어줘서 또 보고 올해에도 또 봤는데
이상하게 볼때마다 재미있더라고요ㅋㅋ
탄탄한 스토리(?)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ㅋㅋ
또한 조연으로 나온 레이첼 맥아담스,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몇 년지나고 스타가 되어서
예전 모습 보는 재미도 쏠 쏠 하고요ㅋㅋ
하여튼... 심심하실 떄 보면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 거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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