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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오락영화의 정수다~★ 나잇 & 데이
kaminari2002 2010-06-27 오후 2:46:23 742   [1]

이 영화를 보면 지금까지의 여러 오락영화가 떠오르는게 사실이다.

우선, 주인공 톰 크루즈의 비밀요원 역할을 보면 딱 그의 전작 <미션 임파서블>의 이단 헌트가,

여주인공의 맹하지만 주인공과 함께 영문모를 첩보활동을 하게되는 영화로는 <트루 라이즈>가,

훈남훈녀 한 쌍의 연애 및 첩보, 누명벗기 활약에선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가,

이렇게 여러 영화가 떠오르는만큼 이야기적으로 신선하거나 끌릴만한 부분은 약하지만,

그래도 이 영화가 땡기게되는 건 역시 스타파워 '톰 크루즈'와 '카메론 디아즈' 덕분이다.

 

 

총을 쏘고 차 위를 날라다니는 순간에도 각을 잡을 수 있는 멋짐을 가진 '로이(톰)'.

그와 우연찮게 만나게되면서 이 이유모를 사건에 빠져들게 되지만

사랑과 자신의 숨겨진 비밀요원의 능력까지 깨우치게 된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 '준(카메론)'.

 

이 둘이 펼쳐내는 사랑과 누명벗기, 첩보 및 액션활약은

웃음과 볼거리와 훈훈한 오락영화로써의 제 본분을 다한다.

 

 

<바닐라 스카이>이후 9년만의 정통오락영화의 두 주인공으로써 재회하게 된 톰과 카메론은,

각자가 가진 매력강점을 확실하게 알고 드러냄으로써 영화의 재미와 매력을 x2로 만들어준다.

 

나이가 들어 눈가의 주름은 좀 보이지만 100만달러의 기분좋은 미소를 보여주는 카메론 디아즈,

이제는 50대를 바라보는 나이인데도 '초동안'의 잘 생긴 얼굴로 멋진 몸매와 멋진 각진 포즈까지

다양하게 보여주는 누명쓴 훈남 톰 크루즈.

 

이 둘의 매력에 이 영화가 얼마나 기대고 있는지 확실하게 보여준 영화다.

 

 

자신이 가진 매력을 확실하게 알고, 또 그것을 웃음요소로 비틈에서 오는 재미를 전해준 영화.

Without Me? With Me. Without Me? With Me.

자신과 함께하면 그 이상의 재밌는 삶을 살게될 것이고,

자신과 함께하지않으면 그 절반만큼의 삶을 살거라면서

서로를 유혹하는데 사용한 저 대사, 매우 인상적이다.ㅋ

 

톰을 통해 자신의 숨겨진 능력까지 깨우치게되면서 훈훈한 속편을 예고하는듯한 <나잇 앤 데이>.

더 멋진 적과 더 훈훈한 구성으로 돌아오면 재밌을 듯한 이 영화를 보고나면,

정말 간만의 제대로 기분좋게 즐길만한 여름오락영화가 나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

 


(총 0명 참여)
pumpykitty
잘 보고가요~ 엄청기대됩니다 ㅎㅎ   
2010-06-28 10:50
dhrtns0616
보고가요~   
2010-06-28 10:47
probe3kr1
보고가요~   
2010-06-28 10:25
choish0821
보고가요~   
2010-06-28 10:20
sigyyzzang
톰 크루즈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요^^ 역시 대박입니다 ㅎ   
2010-06-27 16:56
qhrtnddk93
감동   
2010-06-27 14:5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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