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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했던 영화 맨발의 꿈
sigkgkalswjd 2010-06-28 오전 9:07:52 664   [0]

토요일 주말 오전에 늘..영화의 전개를 보여주는

출발비디오여행을 시청중이었다..

맨발의 꿈 이라는 다소 신소재?의 영화의 스토리였다..

일단은 영화의 주인공인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좋았다..

영화인건지 실제상황인건지 구분되지 않을만큼..

너무 순수한모습..

어쩜..그렇게 눈물도 뚝뚝 잘 흘리는것일까..

영화의 전개를 이미 봐서 그런지 영화관에서 감흥이 없으면

어쩔까..괜히...티비봤다..생각하고 들어섰는데..

영화내내..

자꾸..주인공의 모습이..이게 영화인지 실제상황인지 구분안될정도로

내가 영화관에 없다면..눈앞에 벌어진 관경같았다;

이웃집 아저씨를 보는느낌..그런 감독..그리고 순수한 아이들..

정말..생각보다 너무 신선한소재였고 너무 기분좋은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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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rio2
제가 유일하게 극장에서 두번 본 영화입니다!   
2010-07-07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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