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차라리 7~80년대 공포물보다 더 떨어진다.
여대생 기숙사라는 제목이 보여주는 매력도, 영화와의 연관성도, 거의 없다.
제대로된 스릴러도 아니고... 정말 시간죽이기 위한 영화의 대표작이다.
여대생기숙사는 오직
신입생 파티와 졸업파티에만 등장하는 배경일뿐
영화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흥청망청 술마치고 노는 파티장면에 등장하는 것 외에 아무 역할도 하지 않는다.
스릴러다운 긴장감도 전혀없고
무섭지도 않다...
스토리도 너무 단순하다..
1시간 30분...
길지도 않은 시간이 정말 지루했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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