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를 조금 오랫동안 기다렸다 왠지모를 기대감...보는순간 적중했다 비록 뻔한 스토리 진부한 사랑얘기... 하지만 너무특별하지도 평범하지도않은 이쁘다기보다는 투명한 사랑얘기 ... 이영화는..비록 제이미처럼 죽는다 고 할지언정 사라있는동안 불처럼뜨거운 사랑이아닌 내가사랑하는그대를 별처럼 바람처럼 비춰주고 시원하게 가슴을 적셔 주는 것이 사랑의 진리임을 알려주는영화다 또한 그대가 멀리 있어도 난 항상 그대를 보고 사랑하고 있다는 믿음을 알게해주는 영화인것같다..사람들은 저마다 서로 언젠가는 사랑하게될사람과새끼손가락에 보이지않는 사랑의 실이란게이어져 있다고 한다 이것이 거짓이 이라해도 난 믿고 싶다 이영화처럼 순수할 자신은 없지만..그래도 사라있는동안은 그실이 이어져있는한 믿음이란것은 존재할것이기때문이다
2002-08-26 오후 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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