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살아있다 하하하
serotonin28 2010-07-03 오후 1:39:54 933   [1]

억지스럽지않고 우리곁에 있으며 내 얘기네 하면서 픽 웃다가

 

왠지 나만의 비밀을 들킨것같아서 놀라게 만드는 그런 영화

 

홍상수 영화의 남자들은 찌질하다.

 

겁쟁이고 비겁하고 섹스를 밝히고 바람기 다분하고 지가 잘난줄안다

 

어린시절 상처에서 못벗어나고있고. 찌질히다.

 

그래서 공감이간다.

 

영화속 포장된 로맨스는 이제 식상하다

 

막걸리잔을 부딪히며 서로의 이야기로 빠져드는 플룻..

 

나도 가이 술자리에서 얘기를 듣는듯한 착각에 빠질정도의 영화

 

나도 통영여행가서 사랑에 빠지고싶고

 

일을 저질르고싶고

 

또다시 훌쩍 서울로 오게싶게 만드는 영화


(총 3명 참여)
dhrtns0616
잘보고가요~   
2010-08-15 21:51
kkmkyr
재밋겟어여   
2010-07-04 18:35
moviepan
산다..   
2010-07-03 21:00
pjk0315
보고갑니다   
2010-07-03 15:39
park8012
자연스러움.. 그래서 웃음도 자연스럽고 스스럼없이 웃게되는..
그런 신기한 영화였죠..^^   
2010-07-03 14:54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4254 [H2 : ..] H2 : 어느 살인마의 가족이야기 (2) yahoo3 10.07.04 701 0
84253 [루인스] 흥미로운 영화 (3) ichitaka4 10.07.04 888 0
84252 [포화속으로] 뽜속으로 (3) gonom1 10.07.04 552 0
84251 [필립 모리스] 기대를벗어난아쉬운영화 (3) popkkc 10.07.04 716 0
84250 [파괴된 사..] [파괴된 사나이] 배우들의 연기대결은 확실히 볼만했다 (5) sch1109 10.07.04 796 0
84249 [맨발의 꿈] 가슴 훈훈한 영화! (5) wan62kr 10.07.04 697 0
84248 [엽문 2] 무술영화다. 그럼 됐다. (3) gonom1 10.07.03 682 0
84247 [슈렉 포에버] 슈렉의 눈물겨운 치명적인 실수 되돌리기 (7) maymight 10.07.03 650 0
84246 [나잇 & ..] 동화 같은 완벽남 탐크루즈~ (3) mini407250 10.07.03 734 0
84245 [파괴된 사..] 실감나게 끔찍한 기분이 든다. (6) polo7907 10.07.03 600 0
현재 [하하하] 살아있다 (5) serotonin28 10.07.03 933 1
84243 [나잇 & ..] 아무생각없이 볼만한 (4) serotonin28 10.07.03 562 0
84242 [방자전] 조금 지루하지만 볼만하다. (3) serotonin28 10.07.03 954 0
84241 [필립 모리스] 코믹탈옥기는 살점, 뼈대는 게이영화 (2) woomai 10.07.03 776 0
84240 [파괴된 사..] 원수를 사랑할 지어다! (4) k8714 10.07.03 711 0
84239 [스파이더맨] 재미있게 본 영화 (3) kooshu 10.07.03 1481 0
84238 [슈렉 포에버] 마지막으로 자신들을 뒤집은 슈렉의 최종장 (7) kaminari2002 10.07.03 749 0
84237 [영도다리] 힘겨운 인생의 굴레 (7) sh0528p 10.07.02 892 0
84236 [클로이] 솔직히 그저 그랬습니다;ㅁ; (6) zzzixzz 10.07.02 810 0
84235 [슈렉 포에버] [적나라촌평]슈렉 포에버 (8) csc0610 10.07.02 765 0
84234 [엽문 2] 중국이 미국된다. (4) pontain 10.07.02 870 1
84233 [나잇 & ..] 액션만 걍 볼만합니다. (4) wkp037 10.07.02 600 0
84232 [사이즈의 ..] 비만은 만병의 근원 (5) woomai 10.07.02 465 0
84231 [A-특공대] 시원한 액션 (6) fa1422 10.07.02 803 0
84230 [파괴된 사..] 인간이기를 포기한 인간을 포기할 것인가 (7) hwangtejya 10.07.02 665 0
84229 [대한민국1%] 형편없는 G.I제인 아류 (5) youneel 10.07.02 567 0
84228 [요술] [요술] 신비롭지만 또한 아리송하다 (10) sch1109 10.07.02 1169 0
84227 [파괴된 사..] 파괴 후에 잊혀진 간절함이 있다 (37) ffoy 10.07.02 6953 0
84226 [나잇 & ..] 즐거운 팝콘 소비물에 힘 빼고 몸을 맡겨봐~ (6) ffoy 10.07.02 2094 0
84225 [필립 모리스] 삶의 진실과 거짓이 주는 재미와 감동 (7) everydayfun 10.07.02 911 0
84224 [스파이더맨..] 화끈한 후속작 (4) diswnsdk 10.07.02 1387 0
84223 [파괴된 사..] 명불허전. (14) lej6808 10.07.01 879 0

이전으로이전으로346 | 347 | 348 | 349 | 350 | 351 | 352 | 353 | 354 | 355 | 356 | 357 | 358 | 359 | 36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