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슈렉의 눈물겨운 치명적인 실수 되돌리기 슈렉 포에버
maymight 2010-07-03 오후 9:38:24 651   [0]
 

사랑하는 아내,귀여운 아이들.하루하루가 행복해야 하지만 언제부턴가 허전하고 공허한 느낌을 받게 된 슈렉.나날이 쌓여가던 짜증과 분노는 드디어 폭발하고,그런 그에게 악마의 검은 유혹이 다가오는데...


기혼 남성이라면 꿈꾸어보았을.나 다시 돌아갈래~~.


단 하루라도 자유로왔던 싱글을 누리고 싶었던 슈렉의 심정은 아직 미혼이지만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언제간 나도 결혼하고 아이도 낳겠지.일에 치이고 집에서는 가족에게 둘러싸여 정신없는 나날들.반복되는 숨막히는 일상에 벗어나고 싶은 슈렉을 보면서 어쩌면 내 미래의 모습일수도 있다는 웃으면서도 결코 웃을 수 없었습니다.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고 망연자실해 있는 슈렉의 뒤를 따라가면 점자 슈렉의 매력적인 스토리.뻔한 동화를 엽기적으로 뒤집어 유쾌한 웃음을 주는 것은 여전했습니다.더 개성적으로 중무장한 캐릭터들.곳곳에 포지진한 웃음폭탄들.거기다 슈렉의 눈물겨운 좌충우돌 치명적인 실수 되돌리기가 더해 재미를 더했습니다.


3편이 너무 실망스러워서 걱정은 했지만 걱정이 기우로 끝나 다행이었습니다.슈렉 시리즈가 추억저편으로 사라지는 것은 아쉽지만 더 이상 질질 끌지 않고 마침표를 찍은 슈렉 시리즈에 박수를 보냅니다.


(총 1명 참여)
kimshbb
그렇군요   
2010-07-22 13:56
rudtns4253
잘봤습니다.   
2010-07-18 02:19
koreapwm84
정말 보고 나서 많이 아쉬웠다는 ㅋㅋ   
2010-07-06 02:26
kkmkyr
너무재밋어요   
2010-07-04 18:36
loop1434
기대됩니다   
2010-07-04 17:10
kkomjanger
오늘 이거 보러가야지..ㅎ   
2010-07-04 12:22
moviepan
슈렉   
2010-07-03 22:17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4254 [H2 : ..] H2 : 어느 살인마의 가족이야기 (2) yahoo3 10.07.04 701 0
84253 [루인스] 흥미로운 영화 (3) ichitaka4 10.07.04 888 0
84252 [포화속으로] 뽜속으로 (3) gonom1 10.07.04 552 0
84251 [필립 모리스] 기대를벗어난아쉬운영화 (3) popkkc 10.07.04 716 0
84250 [파괴된 사..] [파괴된 사나이] 배우들의 연기대결은 확실히 볼만했다 (5) sch1109 10.07.04 796 0
84249 [맨발의 꿈] 가슴 훈훈한 영화! (5) wan62kr 10.07.04 697 0
84248 [엽문 2] 무술영화다. 그럼 됐다. (3) gonom1 10.07.03 682 0
현재 [슈렉 포에버] 슈렉의 눈물겨운 치명적인 실수 되돌리기 (7) maymight 10.07.03 651 0
84246 [나잇 & ..] 동화 같은 완벽남 탐크루즈~ (3) mini407250 10.07.03 734 0
84245 [파괴된 사..] 실감나게 끔찍한 기분이 든다. (6) polo7907 10.07.03 602 0
84244 [하하하] 살아있다 (5) serotonin28 10.07.03 933 1
84243 [나잇 & ..] 아무생각없이 볼만한 (4) serotonin28 10.07.03 562 0
84242 [방자전] 조금 지루하지만 볼만하다. (3) serotonin28 10.07.03 954 0
84241 [필립 모리스] 코믹탈옥기는 살점, 뼈대는 게이영화 (2) woomai 10.07.03 776 0
84240 [파괴된 사..] 원수를 사랑할 지어다! (4) k8714 10.07.03 711 0
84239 [스파이더맨] 재미있게 본 영화 (3) kooshu 10.07.03 1481 0
84238 [슈렉 포에버] 마지막으로 자신들을 뒤집은 슈렉의 최종장 (7) kaminari2002 10.07.03 749 0
84237 [영도다리] 힘겨운 인생의 굴레 (7) sh0528p 10.07.02 892 0
84236 [클로이] 솔직히 그저 그랬습니다;ㅁ; (6) zzzixzz 10.07.02 810 0
84235 [슈렉 포에버] [적나라촌평]슈렉 포에버 (8) csc0610 10.07.02 766 0
84234 [엽문 2] 중국이 미국된다. (4) pontain 10.07.02 871 1
84233 [나잇 & ..] 액션만 걍 볼만합니다. (4) wkp037 10.07.02 600 0
84232 [사이즈의 ..] 비만은 만병의 근원 (5) woomai 10.07.02 465 0
84231 [A-특공대] 시원한 액션 (6) fa1422 10.07.02 803 0
84230 [파괴된 사..] 인간이기를 포기한 인간을 포기할 것인가 (7) hwangtejya 10.07.02 665 0
84229 [대한민국1%] 형편없는 G.I제인 아류 (5) youneel 10.07.02 570 0
84228 [요술] [요술] 신비롭지만 또한 아리송하다 (10) sch1109 10.07.02 1169 0
84227 [파괴된 사..] 파괴 후에 잊혀진 간절함이 있다 (37) ffoy 10.07.02 6953 0
84226 [나잇 & ..] 즐거운 팝콘 소비물에 힘 빼고 몸을 맡겨봐~ (6) ffoy 10.07.02 2094 0
84225 [필립 모리스] 삶의 진실과 거짓이 주는 재미와 감동 (7) everydayfun 10.07.02 911 0
84224 [스파이더맨..] 화끈한 후속작 (4) diswnsdk 10.07.02 1387 0
84223 [파괴된 사..] 명불허전. (14) lej6808 10.07.01 879 0

이전으로이전으로346 | 347 | 348 | 349 | 350 | 351 | 352 | 353 | 354 | 355 | 356 | 357 | 358 | 359 | 36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