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흥미로운 영화 루인스
ichitaka4 2010-07-04 오후 3:53:38 888   [0]

 하이틴 공포물이 무수히 많은 건 사실이다. 이중에서도 이 영화가 신선했던 이유는 공포를 주는 소재가  식물이라는 점이다.

 

 사람들의 인식속에 식물하면 이롭다는 것이 먼저 떠오를 것이다. 사람을 공격하는 식물? 떠올리기 힘들다. 그 소재가 너무 황당한것도 아니다. 사실 식물 중에서는 육식식물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끈끈이주걱이나 파리지옥 같은 것들이다. 이것들은 먹잇감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을 자체적으로 만들어냄으로서 유혹을 한다. 그리고 먹잇감을 잡아 서서히 녹여서 양분을 섭취한다. 이 영화에 나오는 식물도 마찬가지다. 사람이 내는 소리들을 학습함으로서

그것으로 유혹하여 사람을 먹이로 살아가는 식물,,,, 우연한 기회에 이 영화를 보게 되어 사실 내용을 몰랐다. 사원에 주인공들이 몰릴 때 그리고 미리 텐트는 쳐져 있는데 사람이 안보일 때 어라?어라? 하면서 보다가 서서히 밝혀지는 그 곳의 정체, 궁금증이 하나씩 풀릴 때마다 느껴지는 재미가 있고 특히 핸드폰 소리를 내는 꽃이라 ㅋ 황당해 할법하지만 너무나 신선했다.

 

 개인적으로 주인공들의 연기도 너무 맘에 들었다. 궁지에 몰렸지만 그래도 최대한 이성적으로 행동하려는 제프, 그의 여친 찡찡이 에이미, 충동적인듯 하지만 제프를 돕는 에릭, 또 한명은 누구였드라 에릭의 여친... 이들의 식인식물의 등장과 함께 서서히 변화하는 심리묘사는 꽤 볼만했다. 에릭의 여친몸에 기생식물이 들어가면서 절정에 달하는데 생과 사를 넘나들 때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갈만하다고 생각했다.

 

 이래저래 괜찮은 영화!


(총 1명 참여)
qhrtnddk93
흥미롭네요   
2010-07-04 19:27
kkmkyr
재미잇겟어요   
2010-07-04 18:29
moviepan
흥미롭다라   
2010-07-04 17:15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4254 [H2 : ..] H2 : 어느 살인마의 가족이야기 (2) yahoo3 10.07.04 700 0
현재 [루인스] 흥미로운 영화 (3) ichitaka4 10.07.04 888 0
84252 [포화속으로] 뽜속으로 (3) gonom1 10.07.04 552 0
84251 [필립 모리스] 기대를벗어난아쉬운영화 (3) popkkc 10.07.04 716 0
84250 [파괴된 사..] [파괴된 사나이] 배우들의 연기대결은 확실히 볼만했다 (5) sch1109 10.07.04 793 0
84249 [맨발의 꿈] 가슴 훈훈한 영화! (5) wan62kr 10.07.04 697 0
84248 [엽문 2] 무술영화다. 그럼 됐다. (3) gonom1 10.07.03 681 0
84247 [슈렉 포에버] 슈렉의 눈물겨운 치명적인 실수 되돌리기 (7) maymight 10.07.03 650 0
84246 [나잇 & ..] 동화 같은 완벽남 탐크루즈~ (3) mini407250 10.07.03 733 0
84245 [파괴된 사..] 실감나게 끔찍한 기분이 든다. (6) polo7907 10.07.03 600 0
84244 [하하하] 살아있다 (5) serotonin28 10.07.03 930 1
84243 [나잇 & ..] 아무생각없이 볼만한 (4) serotonin28 10.07.03 562 0
84242 [방자전] 조금 지루하지만 볼만하다. (3) serotonin28 10.07.03 951 0
84241 [필립 모리스] 코믹탈옥기는 살점, 뼈대는 게이영화 (2) woomai 10.07.03 775 0
84240 [파괴된 사..] 원수를 사랑할 지어다! (4) k8714 10.07.03 710 0
84239 [스파이더맨] 재미있게 본 영화 (3) kooshu 10.07.03 1480 0
84238 [슈렉 포에버] 마지막으로 자신들을 뒤집은 슈렉의 최종장 (7) kaminari2002 10.07.03 747 0
84237 [영도다리] 힘겨운 인생의 굴레 (7) sh0528p 10.07.02 892 0
84236 [클로이] 솔직히 그저 그랬습니다;ㅁ; (6) zzzixzz 10.07.02 809 0
84235 [슈렉 포에버] [적나라촌평]슈렉 포에버 (8) csc0610 10.07.02 765 0
84234 [엽문 2] 중국이 미국된다. (4) pontain 10.07.02 870 1
84233 [나잇 & ..] 액션만 걍 볼만합니다. (4) wkp037 10.07.02 598 0
84232 [사이즈의 ..] 비만은 만병의 근원 (5) woomai 10.07.02 464 0
84231 [A-특공대] 시원한 액션 (6) fa1422 10.07.02 803 0
84230 [파괴된 사..] 인간이기를 포기한 인간을 포기할 것인가 (7) hwangtejya 10.07.02 663 0
84229 [대한민국1%] 형편없는 G.I제인 아류 (5) youneel 10.07.02 567 0
84228 [요술] [요술] 신비롭지만 또한 아리송하다 (10) sch1109 10.07.02 1169 0
84227 [파괴된 사..] 파괴 후에 잊혀진 간절함이 있다 (37) ffoy 10.07.02 6952 0
84226 [나잇 & ..] 즐거운 팝콘 소비물에 힘 빼고 몸을 맡겨봐~ (6) ffoy 10.07.02 2094 0
84225 [필립 모리스] 삶의 진실과 거짓이 주는 재미와 감동 (7) everydayfun 10.07.02 911 0
84224 [스파이더맨..] 화끈한 후속작 (4) diswnsdk 10.07.02 1387 0
84223 [파괴된 사..] 명불허전. (14) lej6808 10.07.01 878 0

이전으로이전으로346 | 347 | 348 | 349 | 350 | 351 | 352 | 353 | 354 | 355 | 356 | 357 | 358 | 359 | 36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