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일단뛰어] 디 아이
panja 2002-08-27 오후 12:35:46 883   [4]
배우 : 송승헌, 이범수, 김영준, 권상우

감독 : 조의석

각본 : 조의석

제작/수입/배급 : 코리아 픽쳐스
 
- 줄거리 -

조기유학 때 사고를 치고 돌아와 한국생활에 몸이 근질근질했던 21살의 고등학생 성환(송승헌 分), 가정방문 호스트 아르바이트에도 불구하고 학급석차 20등의 잔머리 실력을 자랑하는 우섭(권상우 分), 방송국 PD의 꿈을 인터넷 방송으로 키워가고 있는 엉뚱한 진원(김영준 分). 이들 세 친구는 시끌벅적한 고 3의 하루를 마치고, 성환 아버지의 생일에 다녀오던 길이었다. 그러나 몇분 후, “쿵” 하는 소리와 함께 수십억대의 달러와 피떡이 된 시체가 그들 앞에 떨어진다. 그들은 순식간에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돈을 들고 튈 것인지 아니면 말 것인지...

한편 경찰서의 온갖 궂은 업무에 시달리는 신참 형사 ‘지형(이범수 分)’. 상부의 명령에 따라 ‘뺑소니 사건’, ‘좀도둑 사건’, 게다가 하필이면 근처에 나타난 ‘도리도리(마약) 사내’까지 쫓아 숨을 헐떡이며 도심의 거리를 뛰어다닌다. 어느 날, 사채업자로 현금을 수백억대를 소유한 ‘김선생’의 집에 경보 시스템이 작동하고 ‘지형’은 출동하지만, 도난당한 것이 없다며 쉽게 마무리해 버리는 ‘김선생’과 곧 이어 사건을 덮으라는 상부의 명령에도 불구, ‘지형’은 혼자 사건을 수사한다.

조금씩 수사망을 좁혀가던 지형은 성환, 우섭, 진원을 용의자로 지목, 그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기에 이르지만, 이 세 친구는 어디로 튈 지 예측할 수 없을 뿐더러 세상 물정 모르듯 앞뒤 안 가리고 일단 돈을 써대기 시작한다. 이들을 쫓는 지형, 돈을 훔치다 잃어버린 후 다시 찾으려는 도둑, 그리고 무엇보다 사건을 소리 없이 처리하려는 김선생의 무서운 음모가 조여 오는데...
 
<이상 야후 영화 정보 참조>

- 나름데로 감상평 -

젊은 감독과 젊은 배우들이 모여 만든 영화 답게 패기와 넘치는 의욕 그리고, 열정은 높이 사줄만하나

다소 억지스러우면서 과장된 연기는 재미를 준다기보난 짜증과 유치함을 준다.

출연배우들이 아직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추고 있지않아 연기력이 미흡하긴하지만..

허허실실 아무런 생각없이 재미 삼아서 볼만한 영화.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460 [프릭스] [프릭스] 거미가 공포스러운가? meta2013 02.08.29 758 0
8459 [쓰리] 쓰리보다 죽는줄 알았습니다. (1) baem2 02.08.29 1857 1
8458 [프릭스] 프릭스!?!? 오호.... 이런 영화가. osimee 02.08.29 774 1
8457 [프릭스] 거미를 싫어하십니까? 그들도 싫어한다구 하네요.. -.-;; punkdive 02.08.29 699 1
8456 [오아시스] <오아시스> 누가 비극이라 하였는가? benitez 02.08.28 1781 2
8455 [이투마마] [이투마마]정말 황당하고 아직 저의 관습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주제에요.. tojoshh 02.08.28 1471 4
8453 [슈팅 라이..] [슈팅 라이크 베컴]정말 산뜻한 느낌의 영화~~ pisoony 02.08.28 1086 3
8452 [슈팅 라이..] [슈팅 라이크 베컴]을 보고... (1) jy203 02.08.28 1356 8
8451 [오아시스] 사람들의 시선이 다르다... jinsun1001 02.08.28 1627 2
8450 [죽은 시인..] [죽은 시인의 사회]아름답지만 안타까운 저항.. (16) woohyuk81 02.08.28 4807 10
8449 [마이너리티..] 역시 스필버그..... (1) yjw211 02.08.28 1435 2
8448 [슈팅 라이..] 슈팅 라이크 미! punkdive 02.08.28 939 4
8447 [오아시스] ㉿ 08월15일개봉[오아시스]★★★★ 오아시스에빠져~ ineejoy 02.08.27 1414 1
8446 [어바웃 어..] ㉿ 08월23일개봉[어바웃어보이]★★★ 휴~그랜트 (1) ineejoy 02.08.27 1291 1
8445 [아스테릭스..] [아스테릭스] 20자평 wizard97 02.08.27 1163 5
8444 [슈팅 라이..] [슈팅라이크베컴] 20자평 wizard97 02.08.27 909 5
8443 [기쿠지로의..] [기쿠지로의여름] 20자평 wizard97 02.08.27 945 0
8442 [피너츠 송] [피너츠송] 20자평 wizard97 02.08.27 1022 3
8441 [패밀리] [패밀리] 20자평 wizard97 02.08.27 2016 4
8440 [좋은 사람..] [좋은사람있으면소개시켜줘] 20자평 wizard97 02.08.27 1271 3
8439 [마이너리티..] [마이너리티리포트] 20자평 wizard97 02.08.27 1541 0
8438 [우렁각시] 우렁각시만의 유쾌함-한국의 쥬네를 기대하며 jangjunggu 02.08.27 1341 12
8437 [피너츠 송] [The sweatest song]카메론...너 왜 그러니? 응? cleanly 02.08.27 871 1
8436 [연애소설] 언페이스풀에서 tuzii 02.08.27 1157 2
8435 [연애소설] 연애소설을 봤슴다.ㅠ ㅠ nan28yh 02.08.27 1985 13
8434 [워터보이즈] [워터보이즈]아쉽다..... day0511 02.08.27 1234 3
8433 [기쿠지로의..] [기쿠지로의 여름]다케시와 기쿠지로의 행방불명.. kbmdtg 02.08.27 948 4
현재 [디 아이] [일단뛰어] panja 02.08.27 883 4
8427 [오아시스] 이 영화를 보고 고해성사를 하는 기분이었다. withjm 02.08.27 1457 7
8426 [오아시스] 왜 이 영화를 아름답다 하는 가. mkone 02.08.27 1212 4
8425 [슈팅 라이..] [슈팅 라이크 베컴] 명랑 인도 축구 소녀 성공기 lchaerim 02.08.27 1018 3
8424 [워크 투 ..] 사랑은보는것이아니라 바람처럼 느끼것이다 whslove1369 02.08.26 2039 15

이전으로이전으로2446 | 2447 | 2448 | 2449 | 2450 | 2451 | 2452 | 2453 | 2454 | 2455 | 2456 | 2457 | 2458 | 2459 | 246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