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솔직히 긴박감이란 눈꼽만큼도 없던 영화 파괴된 사나이
zzzixzz 2010-07-05 오후 10:46:51 663   [0]

 

 

 

너무 평점이 좋아서인가?

 

 

김명민과 엄기준의 연기가 좋다는 말에 더욱 더 기대해서 그런가?

 

 

 

아무리 기대해도 내가 스릴러물을 거기다가 이런 흥미진진한 주제를

다룬 영화를 보다가 졸다니...... 정말로 긴박감이란 눈꼽만큼도 없는

김명민과 엄기준의 무미건조한 행동들.

 

 

 

눈에 빤히 보이는 패턴들.

 

 

 

뭔가 커다란 반전이 있을 줄 알았다.

하나라도 색다른 뭔가가 있을 줄 알았다.

 

 

 

김명민의 목사를 때려치고 세상에 대한 분노를 하는 아버지의 역할...

솔직히 공감가지도 그렇게 타락해보지도 파괴되어 보이지도 않았다.

 

 

엄기준의 싸이코같은 연기.

그리고 혜린이가 모래를 씹어먹는 모습들.

개미가 우글거리는 설탕을 찍어먹는 장면.

정말로 몇장면 말고는 머릿속에 남는게 하나도 없다.

 

 

 

 

뭔 살인자에게 그렇게 대책없이 가는지......

나는 김명민 그동안 복수로 이를 갈면서 몸 좀 만들어놓은 줄 알았는데

목사는 목사인가?....... 첫장면에서 의대나왔다는 말은 왜 했는지 -_-........

 

 

 

 

기대와 달리 너무 지루한 영화.

 

 

 

 

솔직히 비추천.

재미있다는 사람도 이해불가이다 ㅠㅠ

 

 

 

 


(총 2명 참여)
mini01
잘읽었습니다. ^^   
2010-07-07 10:56
cinerio2
생각보다는 별로....   
2010-07-07 01:14
iamjo
재미잇을수도 있지요 취양이니   
2010-07-06 21:40
mini01
음... 공감   
2010-07-06 16:50
boksh3
공감이요   
2010-07-06 14:54
zesty9
감사합니다   
2010-07-06 13:06
mryoung
감사합니다..않 보겠습니다..   
2010-07-06 10:50
kooshu
감사합니다   
2010-07-06 06:11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4350 [슈렉 포에버] 기대된다~기대된다~기대된다~기대된다~기대된다~기대된다~기대된다~기대된다~기대된다~기대된 (3) httpos 10.07.06 445 0
84349 [맨발의 꿈] 쵝오~ 감동의 스토리 (4) daji68 10.07.06 747 0
84348 [분홍돌고래] 기대된다~ (1) httpos 10.07.06 335 0
84347 [아스트로 ..] 아스트로 보이가 된 아톰 (3) woomai 10.07.06 1119 0
84346 [슈렉 포에버] '슈렉 포에버' 이름 값은 하는 마무리 (2) laubiz 10.07.06 641 0
84345 [여대생 기..] '여대생 기숙사' 배우와 이야기 모두 밋밋한 영화 laubiz 10.07.06 791 0
84344 [나잇 & ..] '나잇&데이' 두 배우만큼 나이스한 영화 (2) laubiz 10.07.06 888 0
84343 [페르시아의..] 음.. (1) mini01 10.07.06 762 0
84342 [하나와 앨..] 정말 재밌게 봤어요 (1) enslave35 10.07.06 1188 0
84341 [레퓨지] 막장 (1) aarprp 10.07.06 1101 0
84340 [레퓨지] 정말 삶의 이유를 찾은거니? (4) dkwptkfkd 10.07.06 628 0
84339 [레퓨지] 도망다니는데 refuge가 어딨겠어! 마약 자체가 레퓨지였나.. (1) aizhu725 10.07.06 601 0
84338 [나잇 & ..] 재미잇 데이.. (2) pontain 10.07.06 899 0
84337 [영화는 영..] 꿈 그리고 현실.. (1) sgmgs 10.07.06 805 0
84336 [파코와 마..]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괴짜들만 모인 병원을 배경으로 이 병원에 입원한 일본 유명스타들 (3) reaok57 10.07.06 594 0
84335 [파코와 마..] 이미 국내에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는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화려한 신작 (3) hanhi777 10.07.06 621 0
84334 [유령작가] 유령작가 후기 (2) mcg51 10.07.06 1237 0
84333 [나잇 & ..] 유쾌하고 화려한 두 사람의 유쾌하고 화려한 영화 (4) wjy101 10.07.06 584 0
84332 [슈렉 포에버] 모든 시리즌 안봤지만 재미있었어요 ㅋ (7) koreapwm84 10.07.06 945 0
84331 [스트리트 ..] 평범함 속의 화려함 (4) kds2288 10.07.06 690 0
84330 [행오버] [행오버] 그야말로 골때리는 세 남자의 친구찾기 (2) sch1109 10.07.06 1576 0
84329 [스플라이스] 아, 볼만했어요^^ 끝이 흐지부지했지만~ (2) zzzixzz 10.07.05 905 0
현재 [파괴된 사..] 솔직히 긴박감이란 눈꼽만큼도 없던 영화 (8) zzzixzz 10.07.05 663 0
84327 [들어는 봤..] 엣지 커플의 시골 나들이 (2) ip9894 10.07.05 913 0
84326 [나잇 & ..] 그들은 아직 죽지 않았다. (4) ip9894 10.07.05 553 0
84325 [키친] 상큼한 느낌 (3) wateriris 10.07.05 777 0
84324 [투 러버스] 너무 괜찮네요 (3) wateriris 10.07.05 851 0
84323 [엽문 2] 도대체 중국인들 머릿 속엔 뭐가 들었길래... (1) safellee 10.07.05 767 0
84322 [나잇 & ..] 이건 정말 톰 크루즈판 다이하드다 (3) eddieya 10.07.05 931 0
84321 [나잇 & ..] .. (3) vptmxm 10.07.05 612 0
84320 [나이트메어] ................................................ (2) vptmxm 10.07.05 762 0
84319 [나쁜놈이 ..] ................................................ (3) vptmxm 10.07.05 941 0

이전으로이전으로346 | 347 | 348 | 349 | 350 | 351 | 352 | 353 | 354 | 355 | 356 | 357 | 358 | 359 | 36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