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의 요즘 대세인 여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고 해서 화제였다는 영화.
하지만, 나는 영화를 보기 전엔 몰랐고,
영화를 보면서 어쩐지 뭔가
상큼하니 이쁘다고 생각은 했다.
나중에 또 안 이야기지만,
데미 무어의 딸도 출연했다고 하니
일단 샛별들을 보기엔 참 좋은 영화일 듯 싶다.
암튼 여대생 기숙사.
나이 들수록 공포물에 대한
비호감도가 커져서 조금 부담을 안고 본 영화.
왜 노약자나 임산부는 공포물을 가급적
보지 말라고 하는지 이제 서서히 이해가 되고 있다.
너무 긴장되면 심장이 터질 것 같으니까!
영화는 전형적인 공포물의 내용을 보여줬다.
나름 반전에 반전을 기하려 했으나,
이미 많은 공포물의 반전 때문인지
부실한 기분이 들었다.
결론까지 부실했으니....
여하튼, 뭐 다음 편을 찍으려는 건 감독의 욕심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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