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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에 낚이신분 손들어주세요~~ 킬러 인사이드 미
spitzbz 2010-07-10 오전 1:20:10 2961   [0]
오늘보고왔는데..
 
사람에따라 속이거북해질 찝찝함과 불쾌감은 감안해야겠더군요.
 
사랑하던 사람을 갑자기 때려죽인다는게 아무리 영화라지만, 보는기분이 유쾌하거나 시원하진 않더군요.
 
내용은 일단 그냥 재미가 없고, 인간의 악마성에 포커스를 맞춰야하는데..
 
그게 워낙 흔히 접해온거고.. 요즘 대세가 서양동양 모두 극악범죄인지...
 
무엇보다 영화광고를 미스터리 스릴러물 애로물 그런쪽으로 부추켜서 완전 낚였다는 기분에
 
극장을 나가게되는 이 투덜이 기분은 관람객들 모두 같더군요..  투덜투덜.. 헛웃음..
 
귀신보다 무서운게 사람이죠..  마음안에 천사도 들어있고 갑자기 악마로 변하기도 하고..
 
겉은 똑같은데..
 
영화가 하도 열받게해서... ^^    몇자 끄적입니다..
 
기대를 크게 한것도 아닌데.. 이럴수가..

(총 4명 참여)
k87kmkyr
그렇군요   
2010-08-15 18:01
seraph0486
><   
2010-07-16 14:54
ldh6633
잘봤어요~   
2010-07-16 11:31
treasure0928
헉... 그렇군요...   
2010-07-16 01:13
realkor100
안봤는데 잘했네용   
2010-07-16 01:03
chichi50
보고 싶었지만 상영관이 많지가 않네요..   
2010-07-15 23:21
hje0910
zz   
2010-07-15 21:27
har2001
저두 손!!   
2010-07-15 19:49
hubongi
잘 보고갑니다~   
2010-07-15 18:51
gold0927
정말 이 영화 보고 그랬어요..
돈아깝고 시간 아깝고..보고난뒤 찝찝하고..스릴러는 무슨 완전 사이코영화일뿐..이란 생각뿐이 안들더군요~   
2010-07-15 18:21
blood78
알바~ 왜 이런 영화에 출연한거야   
2010-07-15 17:36
kzh620
기대에 비해 엉망이었는지 다들 리뷰가 별로네요...   
2010-07-15 15:13
ccongy
제시카알바.. ㅜㅜ   
2010-07-15 13:54
seraph0486
>ㅇ<;;   
2010-07-15 13:25
cwbjj
그렇군요...   
2010-07-15 02:10
kso757
ㅠㅠ   
2010-07-14 22:51
dkstjdtn123
에로틱 스릴러로 포장한 예고편에 낚여서 봣더니 이 무슨 싸이코 병진 살인마 이야기ㅡ,,ㅡ 주인공에게 전혀 감정이입도 안되고 제시카 알바는 왜 나왔는지 ㅜㅜ 암튼 올해 최악의 영화 중 하나예요 ㅡㅡ   
2010-07-14 16:17
t2rmagic
헉   
2010-07-14 15:03
nada356
작품성이 더 높은 영화..   
2010-07-14 12:18
ksgreenhead
그렇군요,,,ㄷㄷ   
2010-07-14 10:26
dudrhdwn80
정말... 신경질 났던 영화 ㅋ 내안의 본능은 무슨..원래 싸이코인 사람이더만 ㅡㅡ; 죽일려면 그냥 죽이지 여자만 모 패듯 ㅡㅡ   
2010-07-14 09:41
cindycute
재밌을거라 생각했는데....   
2010-07-13 19:47
jsg2650
565   
2010-07-13 03:19
seon2000
^^   
2010-07-12 15:32
iamjo
별로 인듯   
2010-07-10 22: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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