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이완 맥그리거의 매력이 돋보이는 유령작가
yrmatns 2010-07-12 오전 9:54:00 2009   [0]

유령작가..

 

러닝타임도 참 길다..하지만 불필요한 장면이있다거나 늘어진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요즘 워낙 임팩트 있고 빠르게 전개되는 영화에 익숙해져있어서

 

평은 지루하다..졸리다 란 평이 많았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그런느낌은 받지 않았다

 

그저 조금 더 진지한 영화란 느낌뿐

 

마지막 반전에 대해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예상을 했겠지만

 

그래도 적당한 긴장감의 유지와

 

이완 맥그리거와 피어스 브로스넌의 연기를 볼수 있는것만으로도

 

유령작가를 관람할 이유가 충분하지 않았을까 싶다.

 

유령작가라는 자칫 좀 심심한 캐릭터를 그는 담담하게 잘 소화해냈고

 

그의 매력때문에 좀 조용하고 지루할수 있는 영화를 보는데 참아낼수 있었다.


(총 0명 참여)
k87kmkyr
잘봣어요   
2010-08-15 17:52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4510 [엽문 2] 이소룡의 스승님! (3) zentlman77 10.07.12 925 0
84509 [드래곤 길..] 드래곤 길들이기 (5) hupss159 10.07.12 679 0
84508 [A-특공대] 짜릿한 액션 정말로 환상적이었습니다乃 (4) zzzixzz 10.07.12 1365 0
84507 [호우시절] 애틋하거나 답답하거나 (5) yoseakie 10.07.12 1247 0
84506 [아더와 미..] 3편을 기대하게 하는... (4) hyunsuk771 10.07.12 647 0
84505 [레퓨지] 아름다운 배경과 이해할수 없었던 설정 (2) hyunsuk771 10.07.12 661 0
84504 [필립 모리스] 짐 캐리식 코미디 (2) hyunsuk771 10.07.12 666 0
84503 [이클립스] 여심을 흔드는 .. 보고 있으면 행복해지는 영화 (57) jungsn0 10.07.12 9253 0
84502 [이끼] 그 긴 런닝타임이 지루하지 않는 영화 (4) jungsn0 10.07.12 939 0
84501 [스플라이스] 드렌의 정체성은? (3) seon2000 10.07.12 939 0
84500 [A-특공대] 고난도의 화려한 액션 영화 (3) seon2000 10.07.12 815 0
84499 [엽문 2] 어릴때 추억을..불러일으킨영화. (1) hellion0 10.07.12 926 0
84498 [이클립스] [이클립스] (The Twilight Saga: Eclipse, 2010) (8) sayks20 10.07.12 847 0
84497 [그린 존] 그린존 후기 (4) deresa808 10.07.12 814 0
84496 [여대생 기..] 여대생 기숙사 후기 (1) deresa808 10.07.12 973 0
84495 [하녀] 우리에게 말하려고했던것이 무엇일까? (1) hellion0 10.07.12 983 0
84494 [이클립스] 어이 개념 상실한 여고생 막장 로맨스 영화 (64) myall83 10.07.12 5563 4
84493 [이끼] 윤태호의 웹툰 vs 강우석의 영화 (85) ffoy 10.07.12 19168 7
84492 [포화속으로] 탑의 시원섭섭한 데뷔 (3) owonh1 10.07.12 950 0
84491 [나잇 & ..] 카멜론디아즈의 매력:) (2) hellion0 10.07.12 798 0
84490 [여대생 기..] 공포를 좋아해서 보긴했는데 (3) skawi0503 10.07.12 1347 0
현재 [유령작가] 이완 맥그리거의 매력이 돋보이는 (1) yrmatns 10.07.12 2009 0
84488 [파괴된 사..] 역시 김명민이란 생각이 (1) yrmatns 10.07.12 1383 0
84487 [페르시아의..] 페르시아의 왕자. (1) hellion0 10.07.12 848 0
84486 [아더와 미..] [아더와 미니모이2] 황당한 엔딩이 이 영화의 점수를 깎아먹게 했다 (2) sch1109 10.07.12 1263 0
84485 [슈렉 포에버] 희대를 품미한 캐릭터의 아름다운 마무리 (5) sh0528p 10.07.12 927 0
84484 [스플라이스] [스플라이스] 헐리우드 sf에서는 느낄수 없는 그 무언가 (1) sch1109 10.07.12 779 0
84483 [마음이 2] 1편이 감동이라면 2편은 푸근함 (55) gottkf1980 10.07.11 10355 0
84482 [이클립스] [적나라촌평]이클립스 (6) csc0610 10.07.11 615 0
84481 [콜링 인 ..] 전화선을 타고 흘러들어간 사랑의 감정들 (2) kaminari2002 10.07.11 539 0
84480 [이클립스] 순정 만화같아도 괜찮아 (5) laubiz 10.07.11 624 0
84479 [스플라이스] 캐릭터만큼 신선함과 불편함이 공존하는 영화 (1) laubiz 10.07.11 748 0

이전으로이전으로331 | 332 | 333 | 334 | 335 | 336 | 337 | 338 | 339 | 340 | 341 | 342 | 343 | 344 | 34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