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란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역시 그는 훌륭한 감독이다.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날 지루하지 않게 만들었고 복잡한 장면일수 있었던 후반부 할부지와 핸썸한 서열1위 아저씨의 대화도 쉽게 이해가 됬다. 할부지와 아줌마의 "익사" 대화는 좀 햇갈렸지만.........아무튼 내가 본 영화중에 가장 이해잘되는 영화였다.
이 영화 다보고 계단을 내려오는데 가문의영광 포스터가 있었더랬다.. 근데...어찌나 콧방귀가 나오던지...저런건 만들어서 똑같은 값에 팔려는 가문의영광 만든사람들이 도둑놈같이 느껴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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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우선 할부지가 딴사람한테 먼저 시켜서 프리크라임에게 잡히고 범죄는 실패되지만 할부지는 아줌니 한테 가서 죽이지만 대원들은 잔류인줄 알고 있다 그로인에 자료를 삭제하구....
2002-08-28 오전 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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