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기숙사...아무래도
제목은 잘 번역해서 지어놓은것 같다
배경이 맞으니 틀린말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여고괴담같은..무언가가 있을거라 기대하고 간것이 저 제목탓도 있었으니 말이다.
헐리우드식...공포
그저 푹푹 찌르고 선혈이 낭자한 나이트메어 식 영화일줄은 모르고 갔기에
조금 실망스럽고 보기싫고..그런 영화였다..
중간에 나오고싶을정도로 그저 이유없이 찌르고 피가 터지는데...
왜 이게 공포영화라고 생각하고 만들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쁜 여대생이 나오고 그런점은 볼거리가 되지만
살인에 대한 큰 이유가 납득이 되지 않도록 좀 연관성이 적은 점이
보는 내내 불쾌한 이유였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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