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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를 좋아해서 보긴했는데 여대생 기숙사
skawi0503 2010-07-12 오전 10:05:54 1349   [0]

여대생 기숙사...아무래도

 

제목은 잘 번역해서 지어놓은것 같다

 

배경이 맞으니 틀린말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여고괴담같은..무언가가 있을거라 기대하고 간것이 저 제목탓도 있었으니 말이다.

 

헐리우드식...공포

 

그저 푹푹 찌르고 선혈이 낭자한 나이트메어 식 영화일줄은 모르고 갔기에

 

조금 실망스럽고 보기싫고..그런 영화였다..

 

중간에 나오고싶을정도로 그저 이유없이 찌르고 피가 터지는데...

 

왜 이게 공포영화라고 생각하고 만들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쁜 여대생이 나오고 그런점은 볼거리가 되지만

 

살인에 대한 큰 이유가 납득이 되지 않도록 좀 연관성이 적은 점이

 

보는 내내 불쾌한 이유였던거 같다.

 


(총 1명 참여)
k87kmkyr
전 별로ㅓ   
2010-08-15 17:52
ffoy
역시 왜 개봉일을 미루게 되었는지,,,^^ 이해됩니다~   
2010-07-12 12:42
hellion0
여고괴담시리즈를 보면서 자라온 세대로는 그이후로 나온 시리즈는 그냥 그저그랬더거같아요 .. 다엇비슷..   
2010-07-1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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