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마법사의 제자라고 하면... 아마도 환타지아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을 듯. 클래식음악(누구꺼더라... 기억이 가물가물)을 미키마우스가 마법사의 제자로 나와 코믹하게 그렸던 그 애니메이션이 떠오른다. 사실... 음악을 듣기위해서 본 거였는데 음악은 기억 나지 않고 애니메이션 장면만 떠오른다. 이번 마법사의 제자는 아주 독특한 이야기다. 어떻게 보면 정말이지 만화 줄거리와 같은 이야기지만 쉽게 영화로 만들려는 사람이 없는 그런 주제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니콜라스 케이지... 라스베이거스를 떠나며에서 처럼 폐인이 다되 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다행이도 재기에 성공한 듯. 우리나라 여성과 결혼도하고... 다만... 워낙에 사치를 즐기어서 가산을 모두 탕진했다는 기사를 얼핏 본것같은데... 조금은 느끼한 이미지이지만 왠지 모르게 친근감이 가는 캐릭터다. 기대해 본다.
2010-07-13 오후 6: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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